[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2월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이 약 14년 만에 3만 가구를 넘어섰다. 전국 미분양은 소폭 줄었으나 준공 후 미분양은 오히려 증가한 것이다. 주택공급선행지표는 인ㆍ허가와 준공이 감소했으나 착공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6년 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6만6208가구로 전월(6만6576가구) 대비 0.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1만7829가구로 전월(1만7881가구)보다 0.3%, 지방은 4만8379가구로 전월(4만8695가구)보다 0.6% 각각 줄었다.
준공 후 미분양은 3만1307가구로 전월(2만9555가구)보다 5.9% 증가했다. 준공 후 미분양이 3만 가구를 넘은 것은 2012년 3월(3만438가구) 이후 처음이다. 수도권은 전월(3943가구)보다 8.9% 증가한 4290가구, 지방은 전월(2만5612가구)보다 5.5% 증가한 2만7015가구였다. 준공 후 미분양의 86.3%는 지방 소재 주택으로 파악됐다. 대구가 4296가구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남 3629가구 ▲경북 3174가구 ▲부산 3136가구 ▲충남 2574가구 ▲경기 2359가구 ▲제주2213가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달(2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5만7785건으로 전월(6만1450건)과 비교해 6% 감소했다. 수도권은 2만9459건으로 전월(3만142건) 대비 2.3%, 지방은 2만8326건으로 전월(3만1308건) 대비 9.5% 각각 줄었다.
같은 달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4만5483건으로 전월(4만8877건)보다 6.9% 감소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량은 5599건으로 전월(5945건)보다 5.8% 감소했고 수도권 전체로도 2만1721건으로 전월(2만2596건) 대비 3.9% 줄었다. 비아파트 역시 1만2302건으로 전월(1만2573건)보다 2.2% 감소했다.
대차신고제 자료와 확정일자 신고자료를 합산한 올해 2월 전월세 거래(신고일 기준)는 25만3423건으로 전월(25만3410건) 대비 0.01% 증가했다. 이중 전세거래량은 전월과 비교해 9.3% 감소한 7만6308건, 월세거래량(보증부월세ㆍ반전세 등 포함)은 4.6% 증가한 17만7115건으로 파악됐다.
지난 2월 주택공급지표는 전월과 비교해 인ㆍ허가, 준공은 감소했으나 착공, 분양은 증가하며 다소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인ㆍ허가는 1만4268가구로 전월(1만6531가구) 대비 13.7% 감소했으나 전년 동월(1만2503가구) 대비 14.1% 증가했다. 착공은 1만4795가구로 전월(1만1314가구)보다 30.8%, 전년 동월(1만69가구)보다 46.9% 각각 증가했다. 준공은 1만5064가구로 전월(2만2340가구) 대비 32.6%, 전년 동월(3만6184가구) 대비 58.4% 각각 줄었다. 분양(승인)은 1만924가구로 전월(7900가구) 대비 38.3%, 전년 동월(5385가구) 대비 102.9% 각각 늘었다.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2월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이 약 14년 만에 3만 가구를 넘어섰다. 전국 미분양은 소폭 줄었으나 준공 후 미분양은 오히려 증가한 것이다. 주택공급선행지표는 인ㆍ허가와 준공이 감소했으나 착공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6년 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6만6208가구로 전월(6만6576가구) 대비 0.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1만7829가구로 전월(1만7881가구)보다 0.3%, 지방은 4만8379가구로 전월(4만8695가구)보다 0.6% 각각 줄었다.
준공 후 미분양은 3만1307가구로 전월(2만9555가구)보다 5.9% 증가했다. 준공 후 미분양이 3만 가구를 넘은 것은 2012년 3월(3만438가구) 이후 처음이다. 수도권은 전월(3943가구)보다 8.9% 증가한 4290가구, 지방은 전월(2만5612가구)보다 5.5% 증가한 2만7015가구였다. 준공 후 미분양의 86.3%는 지방 소재 주택으로 파악됐다. 대구가 4296가구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남 3629가구 ▲경북 3174가구 ▲부산 3136가구 ▲충남 2574가구 ▲경기 2359가구 ▲제주2213가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달(2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5만7785건으로 전월(6만1450건)과 비교해 6% 감소했다. 수도권은 2만9459건으로 전월(3만142건) 대비 2.3%, 지방은 2만8326건으로 전월(3만1308건) 대비 9.5% 각각 줄었다.
같은 달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4만5483건으로 전월(4만8877건)보다 6.9% 감소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량은 5599건으로 전월(5945건)보다 5.8% 감소했고 수도권 전체로도 2만1721건으로 전월(2만2596건) 대비 3.9% 줄었다. 비아파트 역시 1만2302건으로 전월(1만2573건)보다 2.2% 감소했다.
대차신고제 자료와 확정일자 신고자료를 합산한 올해 2월 전월세 거래(신고일 기준)는 25만3423건으로 전월(25만3410건) 대비 0.01% 증가했다. 이중 전세거래량은 전월과 비교해 9.3% 감소한 7만6308건, 월세거래량(보증부월세ㆍ반전세 등 포함)은 4.6% 증가한 17만7115건으로 파악됐다.
지난 2월 주택공급지표는 전월과 비교해 인ㆍ허가, 준공은 감소했으나 착공, 분양은 증가하며 다소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인ㆍ허가는 1만4268가구로 전월(1만6531가구) 대비 13.7% 감소했으나 전년 동월(1만2503가구) 대비 14.1% 증가했다. 착공은 1만4795가구로 전월(1만1314가구)보다 30.8%, 전년 동월(1만69가구)보다 46.9% 각각 증가했다. 준공은 1만5064가구로 전월(2만2340가구) 대비 32.6%, 전년 동월(3만6184가구) 대비 58.4% 각각 줄었다. 분양(승인)은 1만924가구로 전월(7900가구) 대비 38.3%, 전년 동월(5385가구) 대비 102.9% 각각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