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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중 예비후보, “‘36.5℃ 서울교육’을 기치로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나섭니다!”-[에듀뉴스]
전국 시·도교육감 예비후보 릴레이인터뷰④ 한만중 예비후보 편 “정근식 교육감의 서울교육청은 ‘3대 빈곤’이라는 문제를 나았다” “교권과 학습권을 지키고 AI교육격차와 윤리, 시민성을 세우겠다” “서울교육청은 지시 기관이 아니라 지원 기관으로 바뀌어야 한다” “교육을 사람다운 방식으로 ‘36.5°C의 인간적인 교육’을 지향 한다” ​​​​​​​학생 자신의 꿈을 설계하도록 ‘서울 청소년 미래자산 펀드’도 도입
repoter : 김용민 기자 ( edunewson@naver.com ) 등록일 : 2026-04-26 15:46:51 · 공유일 : 2026-04-26 20:01:47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예비후보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해 게재하며 다음은 지난 4월  20일 진행된 한만중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와의 인터뷰다-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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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2026 서울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추진위원회(추진위)’가 선거인단 투표결과 정근식 예비후보가 과반 이상을 득표해 진보 진영의 최종 단일 후보로 선출 된 것에 대해 한만중, “단일화추진위의 천인공노할 조직적 ‘증거 인멸’이다!”라는 성명서를 냈고 본지는 이를 보도(관련기사)를 했었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 한만중 선거캠프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한 예비후보는 “정근식 교육감 체제의 서울교육청은 교육철학, 초·중등 현장 이해, 소통에서 ‘3대 빈곤’을 드러냈다고 본다”면서 “특히 혁신교육지구를 협력지구로 바꾸는 과정에서 마을교육과 시민사회의 역할이 약화되며 서울 혁신교육의 방향성도 근본부터 흔들렸다고 여긴다”고 서두를 열고 “교육은 단순행정이 아니라 관계 회복과 학교자치에서 출발해야 하며 서울교육청은 현장과 함께 미래형 AI교육·공교육 신뢰 회복에 더 책임 있게 나서야 한다고 사료된다”고 밝혔다.

이어 “정근식 서울교육감의 재임 기간에는 공동체 회복, 공론화, 미래형 평가와 AI 교육 전환 같은 시도가 있었지만, 현장에서는 혁신교육의 방향성 약화와 정책 체감도 부족, 학부모 부담·과밀학급·통학안전 문제 해결의 속도 부족 등 다수의 정책이 지적됐다”며 “제가 생각하기에 이제 서울교육청은 지시 기관이 아니라 지원 기관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내란이후 민주주의를 다시 가르치며 입시부담을 완화하고 학부모 부담을 덜어드리겠다”고 자신하고 “또한 교육격차를 줄리고 맞춤형 학습을 책임지며 교육청이 직겁 교권과 학습권을 지키겠으며 AI교육격차를 줄이고 윤리와 시민성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출마한 배경에 대해 “서울의 교육이 멈춰 있다”고 지적하고 “부모의 자산이 아이의 실력이 되고, 사립초·국제중·자사고로 이어지는 특권 교육의 사슬이 우리 아이들의 출발선을 갈라놓고 있다”면서 “저 한만중은 ‘36.5℃ 서울교육’을 기치로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체온처럼 따뜻한 교육, 사람이 중심이 되는 교육을 만들겠다”며 “특권과 반칙 없는 서울교육을 위해 사교육 카르텔의 고리를 끊고,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사회적 협의기구를 상설화하겠다”고 강조하고 “모든 청소년이 부모의 재력이 아닌 자신의 꿈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서울 청소년 미래자산 펀드’를 도입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학교는 교육의 공간이어야 한다”고 밝히고 “교사가 행정 부담에서 벗어나 오롯이 아이들과 마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부연했다.

서울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에 대해 “서울의 학생 여러분, 그리고 학부모님 여러분, 우리는 지금 아이들의 웃음이 점점 사라지는 교실 앞에 서 있다”고 진단하고 “성적과 경쟁에 짓눌린 아이들, 불안과 부담을 홀로 견디는 부모님들, 이대로는 안 된다”면서 “교육은 줄 세우기가 아니라, 한 사람의 삶을 세우는 일이어야 한다”고 제시했다.

여기에 “저는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고 자신의 속도로 성장할 수 있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다짐하고 “더 이상 부모의 배경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지 않도록, 공정한 기회를 반드시 바로 세우겠으며 과도한 경쟁을 넘어, 배움의 기쁨이 살아나는 교실, 아이들이 스스로를 사랑하고 꿈을 말할 수 있는 학교, 학부모님이 불안이 아닌 신뢰로 아이를 학교에 보내는 서울, 그것이 제가 만들고 싶은 교육”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한 예비후보는 자신의 교육철학에 대해 “저의 교육철학은 ‘사람을 기르고 사람을 잇는 것’으로 요약된다”며 “저는 교육을 정치적 도구나 이념의 장으로 보지 않으며 교실 현장과 정책 행정을 모두 경험한 실천가로서 교육 불평등 해소와 공교육 책임 강화를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는 이론과 실천, 현장과 행정을 아우르는 통합적 시각으로 다양한 목소리를 끝까지 듣는 조율자로서의 태도를 중시한다”면서 “또한 독단적 결단보다 서로 다른 주체들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교육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고 믿고 있다”고 말하고 “무엇보다 저는 저의 삶 자체로 교육을 증명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해직 교사 특별채용 논란 당시 저의 책임이 아니었음에도 조희연 교육감과 함께 짐을 졌다”고 상기시키고 “교육이란 결국 사람다운 방식으로 사람을 대하는 일임을 몸소 실천해왔다고 자부하며 ‘36.5°C의 인간적인 교육’을 지향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교육감선거에 대해 “이번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저의 가장 강력한 차별화 포인트는 ‘현장 교사 출신’과 ‘교육행정가’라는 두 가지 자산”이라고 예단하고 “다른 후보들이 정치인 출신 아니면 행정 경험만 있는 것과는 달리, 저는 26년 교단 경험과 서울시교육청 핵심 보직을 모두 경험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을 모르는 정책은 폭력’이라는 말이 있듯이 저야말로 현장과 행정을 동시에 아는 유일한 후보”라고 자신의 강점을 밝히고 “본선에서는 ‘교육 불평등 해소’라는 대전제를 바탕으로, ‘AI시대, 서울교육 대전환’과 ‘청소년 미래자산 구축’이라는 미래지향적 시대 과제를 중심으로 시민들을 설득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비이성적 좌우 이념대립이 아니라, 다음 세대, 다음 사회를 이끌어나갈 백년대계의 주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진실하고도 치열한 정책 경쟁으로 승부하겠다”면서 “보수 후보들과의 가장 큰 차이는 간단명료다”고 단언하고 “‘경쟁’이 아닌 ‘협력’, ‘선별’이 아닌 ‘보편’, ‘관습과 정체’가 아닌 ‘도전과 성장’을 교육의 핵심 가치로 삼는다는 점”이라고 강조하면서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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