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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오피니언] <나원빈 대표의 압구정 현장 소식> 압구정5구역 재건축, 논란의 중심 딛고 ‘디에이치’ VS ‘아크로’
현대건설 압구정5구역 카톡방서 조합원 가면 놀이 및 1000원 상품권 수령 의혹
DL이앤씨 입찰 당일 볼펜 카메라로 현대건설 제안서 찍다가 논란!
repoter : 나원빈 대표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26-05-26 11:12:48 · 공유일 : 2026-05-26 13:00:37


안녕하십니까! 아유경제 TV의 나 원빈 대표입니다.

이달 23일과 25일 도시정비업계의 국내 최대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압구정동 일대 재건축 단지 압구정3구역, 압구정4구역 시공자 선정이 있었습니다.

압구정3구역은 현대건설, 압구정4구역에서는 삼성물산을 시공자로 선정하고 시공자 본계약, 관리처분총회, 이주 등을 걸쳐 국내 최고 단지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압구정3구역은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DL이앤씨를 참여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일부 조합원들이 고의 유찰을 만들었다는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압구정5구역에서 현대건설과 DL이앤씨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면서 DL이앤씨는 본사 차원에서 압구정3구역 역시 경쟁을 하라는 오더가 있었고 현장설명회에 참석하려고 했지만 결국 현설에 자발적이 아닌 일부 조합원들이 입장을 막았고 현설에 참석하지 못하면서 현대건설의 수의계약이 이뤄졌습니다.

이를 놓고 법정 공방을 예상할 수 있으며 시공권 리스크가 존재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압구정4구역 역시 삼성물산의 수의계약이 이뤄졌지만, 언론의 보도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총회 성원이 가까스로 됨으로써 이를 두고도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시공자 선정은 조합원 과반인 50%가 현장에 참여해야 하고 투표 종료까지 현장에 있어야 하는데 이를 두고도 의견이 분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압구정5구역, `현대건설` VS `DL이앤씨` 조합원들의 선택은?

압구정5구역 역시 현대건설과 디엘이앤씨가 `디에이치`와 `아크로`란 하이브랜드를 각사에서 내세우면서 치열한 끝장 승부를 보고 있습니다.

압구정5구역은 입찰 당시부터 언론과 논란의 중심에 서 있던 현장인데요.

이유인즉 입찰 당일 DL이앤씨 직원이 볼펜형 카메라로 제안서를 촬영하다 현대건설의 지적으로 입찰제안서 개봉이 며칠 늦어지는 상황까지 벌어졌습니다.

압구정5구역 재건축 조합에선 강남구청과 서울시청에 공문을 보내 이 사건에 대한 재입찰 등 의견을 물었고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상 이미 현장에서 촬영한 상대사 제안서 볼펜 카메라를 바로 회수했기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 이후로 현대건설 역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조합원 카톡방에서 현대건설 관계자들이 몰래 잠입해 일부 조합원들의 아이디를 도용해 업계에선 `조합원 모니터`라 불리는 조합원을 섭외해 아이디를 빌려 댓글을 대신 달고 상대사 비방 등 여론 조작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 이기도 하면서 한바탕 소통이 있었는데요.

논란이 가중됐지만 결국 압구정5구역 조합은 조합원 카톡방에 대해서는 시청이나 구청에 문의하지 않고 조용히 마무리하는 분위기가 감지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이슈가 있는 가운데 현대건설은 신대방동 재개발 구역에서 담당 PM이 1000만 원 상품권 수령 이슈가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습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성수4지구 재개발 등 공격적인 수주 행보를 보이는 대우건설이 중견사와 컨소시엄을 꾸려 입찰을 준비하고 있었다는데요. 갑자기 현대건설에서 홍보 직원들을 보내 입찰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구청 등 비대위와 연결해 민원을 제기하는 등 공격적인 전략을 선보였다는 것인데요. 한 중견사 직원의 내부 고발과 폭로가 이어지면서 큰 파장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현대건설 담당 PM에게 대우건설과 컨소시엄을 이룬 중견사에서 1000만 원의 상품권이 전달되면서 현대건설이 신대방 재개발 구역에서 철수를 했다는 의혹으로 압구정5구역과는 무슨 연관이 있어서 이슈화가 된 것일까요?

이유는 현대건설 직원에게 1000만 원 상품권을 전달한 중견사가 압구정5구역에서 갤러리아 등 상가 문제를 두고 현대건설과 협력해 입찰에 참여한 것입니다.

특히 현장설명회 등에는 중견사 임원이 참여하는 등 현대건설과 공조해 압구정5구역 재건축 수주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공공관리제도의 허점이 드러난 사건으로 파장은 커지고 있습니다. 과거 이런 식으로 입찰에도 참여하지 않으면서 홍보 직원들을 보내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다 중견사에서 양해를 구하면 소위 들러리 입찰을 서 줄 것을 넌지시 강요하면서 업계에서 말하는 B사로 이용해 다른 현장에서 결국 중견사를 이용해 경쟁입찰인 것처럼 보이게 했다는 의혹이 곳곳에서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충격적으로 업계에서는 현대건설 한 PM이 새로운 사업을 구상했다는 비아냥거리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수주하지도 않을 현장에 들어가 1000만 원의 상품권을 받았다는 의혹. 몇 군데만 치고 들어감 수천만 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논란의 중심에 섰던 압구정5구역 이제 조합원들의 선택만이 남았습니다.

압구정5구역 조합원들의 선택은 파격적인 사업 조건과 명품 설계를 꼼꼼히 살펴 과연 압구정5구역 파트너를 신중하게 선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유경제 TV 나원빈 대표의 현장 소식이었습니다.

<아유경제 TV `나원빈` 대표의 도시정비사업 관련 이슈를 새로운 코너로 만들어 재개발 재건축 이슈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아유경제 특별취재팀과 정리해 보도 예정입니다>

`노는 TV`, `고상한 뉴스`라는 이색적인 컨셉을 내세운 아유경제(AU경제 TV)의 홍보영상은 "세상을 놀라게 하지 않으면 나타나지 마라"는 강력한 문구와 함께 아유경제의 취지와 방향을 강렬하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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