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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식 후보, “서울교육에 필요한 것은 중단이 아닌 완성입니다”-[에듀뉴스]
26일, 서울특별시교육청 출입기자단 초청 간담회에서 밝혀 “후보는 많지만, 실제로 운영해본 사람은 저 정근식 외엔 없어” “지혜복 교사 문제, 법율이 허락하는 한도내에서 복직시키겠다” ​​​​​​​“AI 디지털 미래교육 기반과 교육활동 보호 정책, 현장에 안착”
repoter : 김용민 기자 ( edunewson@naver.com ) 등록일 : 2026-05-26 11:14:07 · 공유일 : 2026-05-26 13:01:47


[에듀뉴스] 26일 서울특별시교육청 출입기자단 초청 간담회에서 정근식 후보는 먼저 “서울교육은 중단 없이 이어져야 한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서 서울시민의 선택 기준은 분명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히고 △누가 서울교육을 실제로 책임져 보았는가 △누가 혼란보다 안정 속에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가 △누가 학생과 학부모의 삶을 바꿀 준비가 되어 있는가 등을 거론했다. 

이어 “서울교육에 지금 필요한 것은 이미 시작한 변화를 책임 있게 완성하는 일”이라고 강조하고 “저는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노무현 정부 직속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위원과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을 거치며 우리 사회의 갈등과 상처를 마주해 왔다”고 열거했다.

또한 “그 경험으로 제가 배운 것은 하나”라면서 “진실을 외면하지 않고, 갈등을 조정하며 공동체를 회복하는 일은 결국 사람을 살리는 일”이라고 규정하고 “교육도 그렇다”고 단언했다.

아울러 “학교는 지식만 전달하는 곳을 넘어,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힘을 배우는 공동체”라며 “저는 지난 1년 반 동안 서울교육을 맡아왔다”고 밝히고 “쉽지 않은 시간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 후보는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민주주의의 위기와 사회적 혼란 속에서도 학교는 멈출 수 없었다”면서 “학생들은 매일 교실로 왔고 교사들은 아이들 곁을 지켰다”고 회상하고 “서울교육 역시 흔들림 없이 학교 현장을 지켜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저는 서울교육의 가장 중요한 책임이 무엇인지 다시 확인했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배움을 지키는 일, 교사의 교육활동을 보호하는 일, 학부모의 불안을 덜어내는 일”이라고 설명하고 “지난 1년 반 동안 서울교육은 기초학력 지원체계를 확대했고 학생 마음건강 정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AI 디지털 미래교육 기반과 교육활동 보호 정책도 현장에 안착시키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제 필요한 것은 중단이 아닌 완성”이라고 강조하고 “제가 만들고자 하는 서울교육의 방향은 분명하다”며 “배움이 행복한 학교, 학생 한 명 한 명도 포기하지 않는 공교육, 학부모의 부담을 덜고 교사의 자존심을 지키는 서울교육”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덜고 공교육의 책임을 넓히겠다 △단 한 명의 학생도 배움에서 놓치지 않겠다 △AI 시대에도 사람의 생각하는 힘을 키우겠다 △존중과 평화가 살아있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다 △학생과 교직원의 마음건강을 책임지겠다 등의 목표를 발표했다.

정 후보는 “유아교육 완전 무상화, 학생 등하교 교통비 지원, 현장체험학습비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하고 “학교에 가는 길부터 체험의 과정까지 교육”이라며 “가정의 부담 때문에 배움의 기회가 달라져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를 25개 자치구로 확대하고, 기초학력 전문교사를 단계적으로 배치하겠다”면서 “난독·난산 학생, 느린 학습자,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밝히고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을 확대하고 과밀·중증 특수학급 1교실 2교사제도 추진하겠다”며 “모든 학생과 끝까지 함께 가는 것이 공교육의 책임”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AI는 교육을 돕는 도구이지, 교육의 주체가 될 수 없다”고 단언하고 “채움 AI로 서·논술형 평가와 교사의 수업을 지원하겠으며 종이책 읽기와 글쓰기, 토론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전하고 “AI 시대일수록 더 필요한 것은 읽고, 질문하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선생님이 안심하고 가르칠 수 있어야 학생도 제대로 배울 수 있다”며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정당한 학습지도와 생활지도를 분명히 보장하겠다”고 주장하고 “학교폭력 예방과 관계회복 교육도 강화하겠으며 학생 인권과 교권이 함께 존중받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저는 ‘마음회복학교’를 1호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전문상담교사 배치를 확대하고 권역별 정서·심리 치료지원센터 확대도 추진하겠다”면서 “마음이 무너지면 배움도, 생활도, 공동체도 흔들리며 서울교육은 성적뿐만 아니라 학생의 삶과 마음까지 책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 후보는 끝으로 “서울교육은 지금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고 선을 긋고 “후보는 많지만, 서울교육을 실제로 운영해본 사람은 저 정근식 외엔 없다”며 “저는 이미 서울교육을 책임져 본 사람이며 지금 서울교육에 필요한 변화가 무엇인지 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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