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구로구 온수동 대흥ㆍ성원ㆍ동진빌라(이하 대흥성원동진빌라)가 재건축을 통해 지상 최고 44층 아파트 1453가구 규모의 고밀 주거 단지로 재탄생한다. 사업성 부족으로 장기간 정체됐던 사업이 본격화되며 지하철 1ㆍ7호선 온수역 일대 주거환경 개선과 서남권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달 4일 열린 제11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대흥성원동진빌라 재건축 건축ㆍ경관ㆍ교통ㆍ교육ㆍ재해ㆍ환경ㆍ공원 분야 통합 심의(안)`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
대흥성원동진빌라는 1985~1988년 사이 지어진 지상 3층 높이의 노후 연립 주택 단지다. 공동주택은 빌라 단지별 기준 대흥 244가구, 성원 251가구, 동진 246가구로 이뤄졌다. 이들 단지는 2018년 11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으나 온수변전소 송전탑 이설 문제 등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시는 지난해 1월 정비계획 변경을 통해 용도지역을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사업성 보정계수를 적용해 사업성을 개선했다.
이 사업은 구로구 경인로5(온수동) 일원 5만7531㎡를 대상으로 건폐율 24.02%, 용적률 299.69%를 적용한 지상 최고 44층 공동주택 15개동 1453가구(공공주택 83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특히 특별건축구역 지정을 통해 창의적 건축 디자인을 도입한다. 지상 최고 44층까지 층수 변화를 둔 자연스러운 스카이라인을 조성하고, 북측 와룡산 생태공원과 남측 천왕산 근린공원을 잇는 방사형 주동 배치로 자연스럽고 리듬감 있는 도시 경관을 형성토록 했다. 각 동에는 돌출형ㆍ개방형 발코니를 활용한 입면 디자인으로 단지의 차별성을 높인다.
도로, 공원, 사회복지시설 등 지역 필요시설을 확충하고, 기존 가로체계를 반영한 공공보행통로를 배치해 단지 내ㆍ외부를 잇는 열린 공간을 창출하고 주요 가로변과 보행축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 커뮤니티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통합 심의에서는 주변과 조화로운 입면 디자인 계획을 보완할 것을 주문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계획으로 온수역 일대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구로 일대 도시정비사업이 활성화되며 서남권 신규 주택 공급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1ㆍ7호선 환승역인 온수역이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교육시설로는 교육시설로는 동곡초, 온수초, 오정초, 역곡중, 우신중, 우신고, 역곡고, 세종과학고, 유한공업고, 유한대학교, 성공회대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온수산업단지, 항동저수지, 항동근린공원, 천왕산 등이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구로구 온수동 대흥ㆍ성원ㆍ동진빌라(이하 대흥성원동진빌라)가 재건축을 통해 지상 최고 44층 아파트 1453가구 규모의 고밀 주거 단지로 재탄생한다. 사업성 부족으로 장기간 정체됐던 사업이 본격화되며 지하철 1ㆍ7호선 온수역 일대 주거환경 개선과 서남권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달 4일 열린 제11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대흥성원동진빌라 재건축 건축ㆍ경관ㆍ교통ㆍ교육ㆍ재해ㆍ환경ㆍ공원 분야 통합 심의(안)`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
대흥성원동진빌라는 1985~1988년 사이 지어진 지상 3층 높이의 노후 연립 주택 단지다. 공동주택은 빌라 단지별 기준 대흥 244가구, 성원 251가구, 동진 246가구로 이뤄졌다. 이들 단지는 2018년 11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으나 온수변전소 송전탑 이설 문제 등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시는 지난해 1월 정비계획 변경을 통해 용도지역을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사업성 보정계수를 적용해 사업성을 개선했다.
이 사업은 구로구 경인로5(온수동) 일원 5만7531㎡를 대상으로 건폐율 24.02%, 용적률 299.69%를 적용한 지상 최고 44층 공동주택 15개동 1453가구(공공주택 83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특히 특별건축구역 지정을 통해 창의적 건축 디자인을 도입한다. 지상 최고 44층까지 층수 변화를 둔 자연스러운 스카이라인을 조성하고, 북측 와룡산 생태공원과 남측 천왕산 근린공원을 잇는 방사형 주동 배치로 자연스럽고 리듬감 있는 도시 경관을 형성토록 했다. 각 동에는 돌출형ㆍ개방형 발코니를 활용한 입면 디자인으로 단지의 차별성을 높인다.
도로, 공원, 사회복지시설 등 지역 필요시설을 확충하고, 기존 가로체계를 반영한 공공보행통로를 배치해 단지 내ㆍ외부를 잇는 열린 공간을 창출하고 주요 가로변과 보행축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 커뮤니티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통합 심의에서는 주변과 조화로운 입면 디자인 계획을 보완할 것을 주문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계획으로 온수역 일대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구로 일대 도시정비사업이 활성화되며 서남권 신규 주택 공급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1ㆍ7호선 환승역인 온수역이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교육시설로는 교육시설로는 동곡초, 온수초, 오정초, 역곡중, 우신중, 우신고, 역곡고, 세종과학고, 유한공업고, 유한대학교, 성공회대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온수산업단지, 항동저수지, 항동근린공원, 천왕산 등이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