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취업사관학교 서울시 50플러스 서부캠퍼스·패션앤컴퍼니 4060 재취업의 새로운 문 열다…
‘온·오프라인 패션샵 매니저 과정’ 수료와 동시에 취업 면접까지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패션앤컴퍼니 교육기관 운영, 교육생 전원 수료
유니클로 등 5개 기업 참여한 ‘취업 매칭데이’ 개최… 교육과 채용을 잇는 원스톱 모델 주목
|
repoter : 이금주 ( olsen12@hanmail.net )
|
등록일 : 2026-06-17 22:08:00 · 공유일 : 2026-06-17 22:47:37
|
중장년층의 재취업 열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유통·패션·뷰티 분야의 실무형 직무 교육이 새로운 취업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수료와 동시에 실제 채용 면접까지 연결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성공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중장년 취업사관학교 서울시 50플러스 서부캠퍼스(센터장 문혜란)와 유통·패션·뷰티 직무 교육 전문기관 패션앤컴퍼니㈜(대표 강오순)가 교육을 운영한 **‘취업훈련 속성반 온·오프라인 패션샵 매니저 과정’**이 지난 17일 수료식과 함께 ‘취업 매칭데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과정은 재취업 의지가 높은 40~60대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교육생이 전원 수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교육 종료와 동시에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해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실무 중심 교육으로 현장형 인재 양성
‘온·오프라인 패션샵 매니저 과정’은 유통 및 패션 분야 경력이 없는 교육생도 현장에 즉시 투입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설계됐다.
교육생들은 ▲패션 매장 운영의 이해 ▲고객 응대 및 서비스 실무 ▲상품 진열(VMD) 및 판매 전략 ▲매출 관리 및 매장 운영 노하우 ▲온·오프라인 유통 환경 이해 등 실제 업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핵심 역량을 집중적으로 학습했다.
최근 기업들이 연령보다 직무 수행 능력과 현장 적응력을 중요하게 평가하는 채용 트렌드에 맞춰,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것이 교육 관계자의 설명이다.
수료식이 곧 채용 현장… ‘취업 매칭데이’ 성황
수료식이 열린 17일 오후 서울시 50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는 교육생들을 위한 ‘취업 매칭데이’가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는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유통 및 패션 분야 기업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해 수료생들과 현장 면접을 실시했다.
이력서 등록 및 자기소개서 코칭은 패션 유통 뷰티 기업 취업 채용 플랫폼 패션인잡(https://fashioninjob.co.kr)을 통해 진행하였으며 참여 기업은
기업 관계자들은 사전에 제출된 이력서를 검토한 뒤 교육생들과 개별 면접을 진행하며 채용 가능성을 적극 검토했다.
“중장년의 경험은 경쟁력”… 새로운 커리어 도전 지원
이번 과정을 기획한 패션앤컴퍼니㈜ 강오순 대표는 “중장년층은 풍부한 사회 경험과 책임감, 고객 응대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라며 “패션·유통 분야는 이러한 강점이 충분히 경쟁력이 될 수 있는 산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과 취업 연계를 통해 중장년층이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기업 네트워크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현장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 역시 “패션·유통 업계는 고객 서비스와 매장 운영 능력이 중요한 분야인 만큼 인생 경험이 풍부한 중장년 인재들의 강점이 크다”며 “이번 교육생들이 현장에서도 빠르게 적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교육에서 취업까지… 중장년 일자리 모델로 주목
중장년 취업사관학교 서울시 50플러스 서부캠퍼스와 패션앤컴퍼니가 함께 운영한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직업 훈련을 넘어 기업과의 실질적인 채용 연계를 통해 취업 성과를 높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중장년층의 재취업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실무 중심 교육과 현장 채용을 결합한 이번 모델이 향후 중장년 일자리 정책의 우수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울시 50플러스 관계자는 수료식과 더불어 금번 교육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한편 이날 취업 매칭데이 행사는 단순한 수료식이 아닌 ‘제2의 커리어’를 향한 희망의 무대로 마무리됐다.
넥스트임팩트뉴스는 비영리법인의 생생한 뉴스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