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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그루패션디자인고, 동대문서 'AI 디지털 패션 융합형' 현장체험학습 성료 무신사 스튜디오·종합시장 탐방… '스와치 탐정단' 프로젝트로 원단 분석 및 실무 역량 강화
한국ICT패션뷰티산업협회 연계,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 양성사업 일환 CLO 3D 패션디자인·AI 스타일링 등 미래형 직무 중심 '현장 즉시투입형' 인재 키운다
repoter : 이금주 ( olsen12@hanmail.net ) 등록일 : 2026-05-31 22:23:00 · 공유일 : 2026-06-17 22:48:38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 의상패션과 1학년 학생들이 지난 5월 29일, 대한민국 패션의 중심지인 동대문 일대에서 미래 유망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ICT패션뷰티산업협회와 연계하여 진행 중인 "미래 유망 분야 고졸 인력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졸업 후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될 수 있도록 현장 감각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학생들은 국내 대표 패션 플랫폼의 거점인 "동대문 무신사 스튜디오"를 견학하며 최신 디지털 패션 업무 환경을 경험했다. 이어 "동대문 종합시장"으로 자리를 옮겨 실제 패션 산업 전반에서 쓰이는 다양한 원단과 부자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만져보는 시간을 가졌다.

 

"원단 보는 눈 키운다"… 미션형 "스와치 탐정단" 프로젝트 큰 호응

이번 체험학습은 단순한 시설 견학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미션형 프로그램인 「동대문 패션 소재 탐험 : 스와치로 배우는 패션 소재와 트렌드 – 스와치 탐정단 소재 분석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학생들에게 주어진 핵심 목표는 두 가지였다.

  • 원단 보는 눈 키우기

  • 실무 중심의 패션 기초 용어 익히기

학생들은 조를 이루어 시장 곳곳을 탐색하며 직접 원단 샘플(스와치)을 수집했고, 직물의 촉감, 조직감, 두께 등을 분석하며 교과서로만 접했던 패션 소재 이론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득했다.

 

체험에 참여한 세그루패션디자인고 1학년 학생은 "교실에서 이론으로만 들을 때는 어렵게 느껴졌던 원단 용어들이 동대문 시장에서 직접 스와치를 고르고 상인들과 대화하며 확인하니 한 번에 이해가 됐다"며 "내가 직접 모은 스와치로 트렌드를 분석하는 과정이 정말 흥미로웠다"고 전했다.

 

학교와 훈련 기관의 협업… "NCS 기반" 디지털 패션 인재 양성 가속화

현재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 의상패션과는 미래 패션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CLO 3D 패션 디자인 ▲AI 스타일링 ▲디지털 콘텐츠 ▲VR/AR 쇼룸 등 미래 유망 직무 중심의 혁신적인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2D CAD, 3D CLO, VR·AR, AI 패션 디자인, 광고 콘텐츠 등 디지털 패션의 기초 및 프로젝트 수업을 탄탄하게 지도한다. 이후 연계 훈련 기관인 (사)한국ICT패션뷰티산업협회에서 동일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고도화된 심화 실무 및 집중 실습을 제공해 학생들의 역량을 한층 더 확장시키는 융합형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한국ICT패션뷰티산업협회 관계자는 "AI 패션 테크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디지털 그래픽 툴과 AI를 능숙하게 다루는 영 타겟 인재들의 몸값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고등학교 1학년 시기부터 이처럼 생생한 시장 트렌드와 디지털 실무를 접한 세그루패션디자인고 학생들이야말로 미래 패션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주역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미래 유망 분야 고졸 인력 양성 사업 훈련 기관인 (사)한국ICT패션뷰티산업협회는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 의상패션과의  3D 패션 디자인·AI  패션 스타일링·디지털 콘텐츠·VR/AR 쇼룸 등 디지털 패션 기초 교육 심화 실무 및 집중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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