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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현안 해결 첫걸음을 원주지역에서 시작하는 강삼영 당선인-[에듀뉴스]
교육 현장의 목소리 직접 듣고 시급한 교육 현안을 점검 ​​​​​​​잘하는 아이는 잘하는 대로 조금 늦은 아이는 늦는 대로
repoter : 이수현 기자 ( edunewson@naver.com ) 등록일 : 2026-06-19 18:04:18 · 공유일 : 2026-06-19 20:01:45


[에듀뉴스] 본지에서 진행한 전국 시·도교육감 예비후보의 릴레이인터뷰에서 지난 3월 14일 첫 번째 주자로 나선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지역 현안에 대해 “두 문장으로 말할 수 있다”단언하고 “‘모든 아이는 빛나야 한다’와 ‘가장 빛나는 순간은 가장 힘든 순간과 함께 온다’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인터뷰를 시작했었다.

이어 “모든 아이는 빛나야 한다는 말은 아이들이 각자 다른 기질과 배움의 속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에 맞춘 교육을 해야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잘하는 아이는 잘하는 대로 조금 늦은 아이는 늦는 대로 친절하게 개별 맞춤형 교육이 돼야 한다”고 역설했었다.

지난 6·3 강원도교육감선거에서 당선된 강삼영 당선인은 오는 22일, 인수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원주지역 교육 현안을 직접 점검하기 위한 첫 현장 방문에 나선다.

이번 현장 방문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급한 교육 현안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원주 혁신도시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남자고등학교 부족 문제와 이에 따른 장거리 통학, 과밀 문제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고위험 학생 지원을 강조해온 강삼영 당선인은 오후 1시, 원주가정형Wee센터 숨길학교를 먼저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한다. 

원주가정형Wee센터는 가정·학교·개인적 어려움으로 위기를 겪는 중·고등학교 여학생들이 학업을 중단하지 않도록 돌봄·상담·치유·교육을 통합 지원하는 기숙형 대안교육기관이다.

강삼영 당선인은 센터의 학생 지원 체계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살펴보는 한편, 인력과 시설 등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원주 혁신도시 내 남자고등학교 설립 부지로 거론되고 있는 옛 종축장 부지를 방문한다.

원주 혁신도시는 학생 수 증가에 비해 남자고등학교가 부족해 장거리 통학과 과밀 문제 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강삼영 당선인은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남자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현실적 여건을 점검하고 학생 통학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이어 원주교육지원청을 방문해 통학문제를 포함한 지역 교육 현안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오후 4시에는 구자열 원주시장 당선인과 만나, 혁신도시 학생 통학 문제와 남자고등학교 설립 필요성 등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해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교육청과 지자체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인 만큼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강삼영 당선인은 “원주 혁신도시 학생들의 통학 불편과 학교 부족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학생과 학부모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체감할 수 있는 해결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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