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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화개초·왕성분교장, “소규모 학교의 한계를 극복하며 미래 인재로 성장해요”-[에듀포토]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가 프로그램’ 운영
repoter : 김용민 기자 ( edunewson@naver.com ) 등록일 : 2026-06-24 19:15:56 · 공유일 : 2026-06-24 20:01:43


[에듀뉴스] 경상남도 화개초등학교 및 화개초등학교왕성분교장(교장 전병진)은 24일, 화개초등학교 및 왕성분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하동 공동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규모 학교의 교육적 한계를 보완하며 창의성과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1~2교시에는 나전(자개) 공예 체험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전통 공예 재료인 자개를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키링과 목걸이를 만들며 우리 전통 공예의 아름다움과 섬세함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는 “작은 조각 하나하나를 정성껏 붙이며 작품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었으며 완성된 작품을 서로 감상하고 칭찬하며 성취감도 함께 나누었다”고 전했다.

이어 3~4교시에는 학년군별 맞춤형 체험이 이루어졌다. 유치원 및 1~4학년 학생들은 플라워 아트 체험을 통해 다양한 색감과 소재를 활용해 아름다운 꽃 작품을 완성하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예술적 감성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5~6학년 학생들은 천연가죽 공예 체험에 참여해 천연가죽의 특성과 제작 과정을 이해하고 직접 가죽을 다루며 실용적인 소품을 제작하는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손끝의 섬세함을 기를 수 있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은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활용한 문화예술 체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적 표현 능력을 키웠다”면서 “또한 체험 과정에서 서로의 작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며 배려와 협력의 가치를 배우고 함께 완성의 기쁨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화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공동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작은 학교의 장점을 살린 특색 있는 교육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이를 통해 학생들이 문화예술적 소양과 창의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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