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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AIㆍ스마트기술로 철도건설사고 예방… 국토부, 세미나 개최
repoter : 조명의 기자 ( cho.me@daum.net ) 등록일 : 2026-06-29 15:02:22 · 공유일 : 2026-06-29 20:00:39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인공지능(AI)과 드론, 위성기술 등을 활용한 철도건설 현장 안전사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이달 30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2026 철도건설기술세미나`를 열고 철도건설현장에 적용할 첨단 안전 기술과 안전 관리 혁신 방안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 건설시대의 철도인프라 안전 혁신`을 주제로, 터널 등 지하공간 굴착 공사에 대한 사고예방과 안전 관리 고도화를 위한 AIㆍ디지털ㆍ스마트 안전기술의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홍지선 제2차관을 비롯해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직무대행, 철도건설협회장 등 유관 기관장과 학계, 산업계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회식에서는 철도건설 시공ㆍ설계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국토부 장관 표창 2점이 수여되며, 정부, 학계, 공공ㆍ연구기관,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종합토론도 진행된다.

정책 발표에서는 철도건설현장의 반복사고를 예방하고 고위험 작업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안전 시공 관리 방향이 제시된다. 특히 3D 스캐닝과 AI 분석을 활용한 터널 안전성 확인, 위성기술(InSAR)을 활용한 지하공간 공사장 상부의 지표침하 관리, AIㆍBIM 기반 스마트 건설 관리 등 현장 적용 가능한 안전 관리 기술이 다뤄진다.

기술 발표에서는 철도건설현장에 적용 가능한 AIㆍ디지털 사례가 소개된다. 현실ㆍ가상 융합기술을 활용한 철도 구조물 디지털 검측, 현장 영상ㆍ음성정보 등을 활용한 AI 위험성평가 자동화, 지능형 CCTVㆍ드론ㆍBIM 등을 활용한 실시간 위험 감지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홍 차관은 "AI, BIM, 드론, 센서, 위성기술 등 첨단기술은 현장의 위험을 더 빠르게 찾아내고 안전 관리의 품질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스마트 안전 기술이 철도건설현장에 확산되고 예방 중심 안전 관리 체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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