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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권선초, “임다와 작가, 나은 작가, 김다노 작가와 열정적인 만남을 가졌어요”-[에듀뉴스]
“나의 다름은 특별한 것이다” 임다와 작가와의 만남 “상상하면 무엇이든 가능하게 해” 나은 작가와의 만남 ​​​​​​​“사랑·우정이 우리를 자라게 해” 김다노 작가와의 만남
repoter : 조민희 기자 ( edunewson@naver.com ) 등록일 : 2026-07-01 15:56:54 · 공유일 : 2026-07-01 20:01:40


[에듀뉴스] 경기도 권선초등학교(교장 최영애) 꿈마루도서관에서 지난 6월 18일,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춘기 성장통을 섬세하게 어루만지는 김다노 작가 초청 강연회가 진행됐으며 6월 22일,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임다와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진행됐다. 

26일에는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은 작가의 만남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김다노 작가와의 만남은 사춘기에 접어든 고학년 학생들이 또래 관계 속에서 겪는 갈등과 우정, 이성 친구를 향한 복잡한 감정을 솔직하게 들여다보고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존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강연은 여성가족부, 롯데지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업무협약을 맺고 진행한 교육 지원 사업인 나다움 어린이책 등에서 선정되며 큰 사랑을 받은 연작 동화 ‘최악의 최애’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이번 만남을 위해 도서관에서 사서교사와 함께 독서 시간을 활용해 책을 끝까지 완독하는 ‘온책읽기’를 수행했으며 도서관에 마련된 ‘최악의 최애’ 전시와 북 트레일러를 감상하며 사전에 배경지식을 깊이 있게 다졌다고 한다. ‘권선큰마루’를 가득 채운 학생들은 작가의 등장과 함께 뜨거운 환호성을 터트리며 환영을 했다. 

22일에는 꿈마루도서관에서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임다와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책을 단순히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체화하고 창의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드로잉 수업으로 마련됐다.

또한 해당 작가와의 만남은 독서 교육 및 그림책 수업에 관심 있는 학부모에게도 개방돼 작가와의 만남을 지역주민이 참관할 수 있는 열린 수업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초대된 임 작가는 저서 ‘찹찹’을 바탕으로 ‘나의 다름은 특별한 거야!’라는 주제의 강연을 펼쳤다. 임 작가는 작품의 배경과 숨겨진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풀어내었으며 강의 중간중간 돌발 퀴즈를 출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찹찹’ 활동지 드로잉 수업 시간에는 학생들 저마다의 개성과 창의성이 담긴 특별한 그림들이 도화지 위를 수놓았다. 

3-4학년은 6월 26일에 창비출판사와 토닥스토리가 함께하는 독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핕빙수 눈사람 팡팡’을 지은 나은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문학적 상상력을 넓히고, 동화 속 인물들이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통해 내면의 용기와 진정한 ‘마음의 눈’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별히 이번 만남은 지역 사회와 교육 기관이 긴밀히 연계하여 아이들에게 풍성한 독서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작가는 "정말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속에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사춘기에 접어드는 성장기 아이들의 고민과 걱정을 사르르 녹여주는 유익하고 포근한 강연 내용으로 큰 공감을 자아냈다. 담당교사는 권선초 3·4학년 어린이들이 눈사람 펑펑이 선물한 마법 안경처럼, 세상을 따뜻하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아름다운 시선을 간직하며 올바르게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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