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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식 교육감, “강서양천의 하모니가 하나된 서울교육가족에게 ‘감동’이 되길”-[에듀뉴스]
오는 11일 강서양천 교육공동체 700여명이 참여하는 회복의 하모니 열려 ‘하나 된 울림으로 전하는 회복의 메세지 ‘강서양천 하모니 음악회’ 개최 이의란 교육장, “음악회가 학생들 마음의 그늘을 거두는 따스한 햇살 되길”
repoter : 김용민 기자 ( edunewson@naver.com ) 등록일 : 2026-07-08 11:58:14 · 공유일 : 2026-07-08 13:01:43


[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힉) 산하 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오는 11일 양천문화회관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 교직원, 학부모 7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2026 강서양천 하모니 음악회’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감동(교육감의 동지)’이라는 말을 자주 쓰는 정근식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푸르른 싱그러움이 가득한 이 계절, 강서양천 교육가족이 아름다운 선율 안에서 하나 되는 ‘강서양천 하모니 음악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친 마음을 보듬고 심리·정서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우리 학생들이 마주하는 다양한 정서적 어려움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이기도 하다”며 “음악은 지친 마음에 건네는 가장 따뜻한 위로이자,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하는 감정을 치유하는 놀라운 힘을 지니고 있다”고 전하고 “이번 음악회가 우리 학생들에게는 따뜻한 치유의 시간이 되고, 선생님과 학부모님을 비롯한 교육가족 모두에게는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소중한 선물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꿈을 키우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음건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강서양천에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서울 교육가족 모두의 마음에 따뜻한 울림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하나 된 울림으로, 모두에게 전하는, 네가 있어 더 빛나는 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에게 음악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음악으로 서로 소통하며 예술적 성장을 도모하는 이번 음악회는, 특히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회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강서양천의 초·중·고 학생들이 학교의 울타리를 넘어 한자리에 모이고, 교육지원청의 모든 부서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무대를 준비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관내 학교 오케스트라를 운영 중인 8개 팀이 참여하는 이번 음악회는 총 4부로 구성된다. ▲1부 ‘내 마음 들여다보기’ ▲2부 ‘용기 내서 함께 걷기’ ▲3부 ‘힘들 땐 손 내밀기’ ▲4부 ‘함께해서 더 따뜻한 시간’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서로의 온기를 확인하고, 깊은 울림으로 하나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를 앞두고 연주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우리의 음악이 다른 사람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기대감을 안고 설레는 마음으로 정성껏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이의란 교육장은 “이번 음악회가 학생들에게는 마음의 그늘을 거두는 따스한 햇살이 되고, 교직원과 학부모에게는 일상을 특별하게 채워줄 선물 같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학교 현장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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