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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서울시, 이달 6일 부동산 정상화 공개 토론… 유튜브로 생중계
repoter : 조명의 기자 ( cho.me@daum.net ) 등록일 : 2026-08-05 16:17:47 · 공유일 : 2026-08-05 20:00:42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정부의 부동산 세제개편안과 관련해 시민 의견을 듣는 공개 토론회를 연다.

최근 서울시는 이달 6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부동산 정상화를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열고 전 과정을 시 공식 유튜브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시는 정부가 이달 3일 `2026년 세제개편안`을 발표한 후 전월세 상승과 내 집 마련 기회 축소, 실거주 과세 부담 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시민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부담과 우려를 가감 없이 듣기 위해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비거주 1주택자와 무주택 청년, 민간 임대사업자 등 시민과 전문가, 크리에이터 등 약 50명이 참여해 ▲세제 개편 ▲부동산거래 ▲전ㆍ월세시장 ▲주택 공급 등 4대 주제를 놓고 60분간 자유롭게 논의한다. 김병민 G3 서울 기획위원회 위원장이 사회를 맡는다.

온라인 시청자도 실시간 댓글과 화상 연결을 통해 질문을 남기고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현장에서 제기된 시민 의견과 전문가 답변 등 구체적인 논의 내용을 토론회 종료 후 별도로 공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민 부담을 줄이고 주택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세 부담을 높이는 방식보다 재개발ㆍ재건축 등 실질적인 주택공급 확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오세훈 시장은 "정부 세제 개편으로 전월세시장이 위축되면 그 부담은 결국 서민과 청년에게 돌아갈 수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민들이 실제로 무엇을 걱정하고 있는지 직접 듣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주택시장을 안정시키는 근본적인 해법은 세금이 아니라 충분한 주택 공급"이라며 "재개발ㆍ재건축을 비롯해 서울에서 실질적으로 공급을 늘릴 수 있는 정책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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