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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대우건설, ‘오픈 이노베이션 데이’ 개최… 스타트업과 협업 강화
repoter : 조명의 기자 ( cho.me@daum.net ) 등록일 : 2026-09-10 12:44:57 · 공유일 : 2026-09-10 13:00:45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우건설은 이달 8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 데이`를 개최했다고 이달 10일 밝혔다.

대우건설 오픈 이노베이션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건설산업의 혁신을 이끌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현업부서와의 기술ㆍ사업 협력을 지원하는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이다.

대우건설은 지난 5월 말부터 참가 기업을 모집했으며, 이날 5개 분야에 접수된 총 164개 기술을 대상으로 단계별 평가를 거쳐 선정된 9개 혁신기술에 대한 최종 평가를 실시했다.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된 9개 기업은 ▲스마트 안전ㆍ품질 분야 하이로컬, 건설파트너 ▲인공지능(AI) 분야 에디트콜렉티브, 까리용, 투피트, 스타키움 ▲로보틱스ㆍ자동화 분야 고레로보틱스 ▲항만ㆍ공항 분야 스패너 ▲혁신 아이디어 분야 로보톰이다.

이들 기업은 각 사가 보유한 혁신기술과 사업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별도의 기술 홍보 부스를 마련해 대우건설 임직원들에게 기술과 서비스를 직접 소개했다.

대우건설은 최근 건설산업의 패러다임이 디지털ㆍAIㆍ로봇 등 첨단기술을 융합한 스마트건설로 변화함에 따라 자체적인 기술개발과 함께 외부의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협업하는 방식으로 기술확보 전략을 다각화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혁신기술은 향후 대우건설 현장의 중대재해 예방과 현장 안전관리 고도화는 물론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 스마트건설 기술 경쟁력 강화 등에 단계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발굴한 우수기술을 단순한 기술 소개에 그치지 않고 현장 실증과 사업 적용으로 연결해 안전‧품질 분야 생산성을 높이도록 할 것"이라며 "AIㆍ로보틱스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건설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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