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GS건설과 서울 서초구 반포한양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합의한 `신반포자이`의 3.3㎡당 평균 분양가가 429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대로라면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14억원을 웃돌게 된다. 이는 지난해 10월 삼성물산-현대산업개발이 인근에서 공급한 `반포래미안아이파크(3.3㎡당 4240만원)`보다 50만원이나 높다.
서초구 잠원로 62 일대에 공급되는 `신반포자이`는 지하 3층~지상 28층 아파트 7개동 607가구(전용면적 59~155㎡)로 조성된다. 일반분양분은 전용 59~84㎡ 153가구다.
건설업계에는 올 상반기 강남은 물론 수도권 분양시장의 대략적인 향방을 보여줄 나침반이 `신반포자이`의 분양 결과라고 여기는 분위기다.
한 업계 관계자는 "`신반포자이`의 청약 결과가 상반기 공급될 나머지 단지의 분양가 책정과 청약률 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공급과잉 논란, 수도권 대출 규제 강화,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위축이 불가피한 시장 환경 속에서 `신반포자이`가 고분양가 논란을 일축하고 분양에 성공할 경우 시장 전체에 순차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겠지만, 실패할 경우 `(3.3㎡당) 4000만원`이 강남 재건축의 `상한선`으로 간주되면서 분양가 조정과 그에 따른 후폭풍으로 타격을 입힐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지난 12일 GS건설은 높아진 업계 및 수요자들의 기대에 부응키 위해 `신반포자이`의 본보기 집을 오는 15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역대 최고 아파트 평균 분양가(신규 분양 기준) 기록이 깨졌다.
지난 1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GS건설과 서울 서초구 반포한양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합의한 `신반포자이`의 3.3㎡당 평균 분양가가 429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대로라면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14억원을 웃돌게 된다. 이는 지난해 10월 삼성물산-현대산업개발이 인근에서 공급한 `반포래미안아이파크(3.3㎡당 4240만원)`보다 50만원이나 높다.
서초구 잠원로 62 일대에 공급되는 `신반포자이`는 지하 3층~지상 28층 아파트 7개동 607가구(전용면적 59~155㎡)로 조성된다. 일반분양분은 전용 59~84㎡ 153가구다.
건설업계에는 올 상반기 강남은 물론 수도권 분양시장의 대략적인 향방을 보여줄 나침반이 `신반포자이`의 분양 결과라고 여기는 분위기다.
한 업계 관계자는 "`신반포자이`의 청약 결과가 상반기 공급될 나머지 단지의 분양가 책정과 청약률 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공급과잉 논란, 수도권 대출 규제 강화,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위축이 불가피한 시장 환경 속에서 `신반포자이`가 고분양가 논란을 일축하고 분양에 성공할 경우 시장 전체에 순차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겠지만, 실패할 경우 `(3.3㎡당) 4000만원`이 강남 재건축의 `상한선`으로 간주되면서 분양가 조정과 그에 따른 후폭풍으로 타격을 입힐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지난 12일 GS건설은 높아진 업계 및 수요자들의 기대에 부응키 위해 `신반포자이`의 본보기 집을 오는 15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