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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소양촉진2구역 재건축 시공자에 ‘금호산업’
지난 9일 정기총회서 선정… 조합 “올해 안 착공 목표”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6-01-14 15:39:33 · 공유일 : 2016-01-14 20:02:06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강원 춘천시 소양촉진2구역(재건축)이 `어울림`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최근 시공자로 `금호산업`을 맞이했기 때문이다.
14일 소양촉진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민경성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9일 춘천근화초등학교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180명 중 171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무엇보다 큰 관심을 끌었던 시공자 선정과 관련해서는 금호산업이 149표를 얻어 경쟁사를 제쳤다.
이에 2002년 조합 설립 이후 14년간 답보 상태에 놓여 있던 소양촉진2구역 재건축사업도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다.
조합은 앞으로 사업시행인가 및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건축심의 절차를 밟은 후 조합원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어 올해 안에 착공과 함께 일반분양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조합 관계자는 "건축심의를 통과하면 조합원의 자산을 평가해 처분하는 과정이 남아 있다"며 "조합원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높아 앞으로의 사업 진행도 큰 갈등 없이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춘천시 소양로2가 63-10 일원 5만435㎡를 대상으로 한다. 계획세대수는 1051가구로, 춘천시가 최근 건폐율과 용적률 등 건축 기준을 완화해 기존 869가구에서 182가구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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