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경기 과천시 재건축시장이 재조명 받고 있는 상황에서 관리처분 단계에 본격적으로 진입을 앞둔 현장이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과천주공6단지이다.
과천주공6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구세봉ㆍ이하 조합)은 오는 30일 오후 2시 과천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관리처분총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7월 조합원총회를 통해 내부 재정비를 성공적으로 마친지 9개월 만의 일이다.
조합은 총회를 마치는 대로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인가가 나면 곧바로 이주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구세봉 조합장은 지난달(3월) 초 "이번 총회가 성공적으로 끝나면 곧바로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라며 "오는 6월 말 이주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시공자인 GS건설도 이에 발맞춰 조합이 빠른 사업시행을 이루는 데 최대한 협조한다는 방침으로 전해졌다. 2012년 4월 GS건설이 이곳 시공권을 품에 안을 당시만 해도 과천주공6단지의 사업 속도는 관내에서 가장 빨랐다. 하지만 부대복리시설과 학교 용지 문제 등이 겹치면서 내부적으로 사업 동력이 훼손됐고, 결국 다른 단지들(과천주공1ㆍ2ㆍ7-1ㆍ7-2단지)에 역전을 허용하기에 이르렀다.
비록 내부 사정으로 인한 일이지만 GS건설은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서 사업의 성공을 위해 관리처분총회를 계기로 이 사업이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GS건설 관계자는 "과천 재건축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경쟁사(삼성물산)가 최근 신규 분양을 위한 사전 정지 작업(과천주공7-2단지 재건축 `래미안과천센트럴스위트` 사전홍보관 개관)에 나서 당사도 예의 주시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지난해 서울 서초구 서초무지개 재건축사업에서 압도적인 우위로 시공권을 확보했던 자신감을 바탕으로 강남 재건축에 준하는, 과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지어 조합원들에게 돌려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4년 전 당사를 시공자로 뽑아 주신 조합원들의 마음이 어떤지, 기대감이 얼마나 큰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관리처분총회를 교두보로 삼아 조합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 앞서 한 약속을 지키는 데 전사적인 역량을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업은 과천시 별양로 144(별양동) 일대 11만8176.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27개동 2145가구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가구별 구성비는 전용면적 기준 ▲60㎡ 이하 775가구 ▲60㎡ 초과 85㎡ 미만 916가구 ▲85㎡ 초과 454가구 등으로 파악됐다.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경기 과천시 재건축시장이 재조명 받고 있는 상황에서 관리처분 단계에 본격적으로 진입을 앞둔 현장이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과천주공6단지이다.
과천주공6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구세봉ㆍ이하 조합)은 오는 30일 오후 2시 과천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관리처분총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7월 조합원총회를 통해 내부 재정비를 성공적으로 마친지 9개월 만의 일이다.
조합은 총회를 마치는 대로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인가가 나면 곧바로 이주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구세봉 조합장은 지난달(3월) 초 "이번 총회가 성공적으로 끝나면 곧바로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라며 "오는 6월 말 이주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시공자인 GS건설도 이에 발맞춰 조합이 빠른 사업시행을 이루는 데 최대한 협조한다는 방침으로 전해졌다. 2012년 4월 GS건설이 이곳 시공권을 품에 안을 당시만 해도 과천주공6단지의 사업 속도는 관내에서 가장 빨랐다. 하지만 부대복리시설과 학교 용지 문제 등이 겹치면서 내부적으로 사업 동력이 훼손됐고, 결국 다른 단지들(과천주공1ㆍ2ㆍ7-1ㆍ7-2단지)에 역전을 허용하기에 이르렀다.
비록 내부 사정으로 인한 일이지만 GS건설은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서 사업의 성공을 위해 관리처분총회를 계기로 이 사업이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GS건설 관계자는 "과천 재건축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경쟁사(삼성물산)가 최근 신규 분양을 위한 사전 정지 작업(과천주공7-2단지 재건축 `래미안과천센트럴스위트` 사전홍보관 개관)에 나서 당사도 예의 주시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지난해 서울 서초구 서초무지개 재건축사업에서 압도적인 우위로 시공권을 확보했던 자신감을 바탕으로 강남 재건축에 준하는, 과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지어 조합원들에게 돌려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4년 전 당사를 시공자로 뽑아 주신 조합원들의 마음이 어떤지, 기대감이 얼마나 큰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관리처분총회를 교두보로 삼아 조합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 앞서 한 약속을 지키는 데 전사적인 역량을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업은 과천시 별양로 144(별양동) 일대 11만8176.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27개동 2145가구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가구별 구성비는 전용면적 기준 ▲60㎡ 이하 775가구 ▲60㎡ 초과 85㎡ 미만 916가구 ▲85㎡ 초과 454가구 등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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