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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무지개 재건축, 2016년 정기총회 성황리에 개최
시공자 공사도급계약 체결 추인의 건 등 5개 안건 처리… 앞서 열린 임시총회서는 인적 쇄신 단행
repoter : 유준상 기자 ( Lostem_bass@naver.com ) 등록일 : 2016-04-28 11:18:50 · 공유일 : 2016-04-28 13:03:50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서초구 서초무지개 재건축사업에 탄력이 더해질 전망이다. 조합원총회를 통한 내부 재정비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지난 27일 서초무지개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구대환ㆍ이하 조합)은 대한건축사협회 1층 대강당에서 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1181명 중 서면결의 550명 및 직접 참석 260명 등 810명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본격적인 총회 진행에 앞서 구대환 조합장은 "지난해 12월 시공자 선정에 성공한 후 공사도급계약 체결을 위해 하루하루 바쁜 일정을 보냈다. 오늘 정기총회에서는 각 예산안 승인, 기 수행 업무 및 시공자 공사도급계약 추인 등 중요한 안건들이 상정된다. 조합 업무가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총회에 상정된 ▲제1호 `기 수행 업무 추인의 건` ▲제2호 `2016년도 조합 운영비 예산안 승인의 건` ▲제3호 `2016년도 조합 총회 예산안 승인의 건` ▲제4호 `2016년도 조합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제5호 `시공자 공사도급계약 체결 추인의 건` 등 5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특히 눈길을 끈 제5호 안건과 관련해 조합은 지난해 12월 시공자로 GS건설을 선정한 후 9차례의 이사회(제52~60차) 및 간담회 등을 통해 공사도급계약서(안)을 협의ㆍ검토했으며, 최종적으로 제22차 대의원회에서 공사도급계약 체결의 건을 의결했다.
이어 지난달(3월) 22일 GS건설과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한 조합은 이 같은 내용을 조합원들에게 의결 받기 위해 시공자 공사도급계약 체결 추인의 건을 상정하기에 이르렀다. 해당 안건은 전체 810표 중 찬성 684표로 통과됐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임시총회가 열렸다. 임시총회는 서면결의 526명 및 직접 참석 262명 등 788명이 참석해 의사정족수를 충족했다.
이 자리에서는 조합 이사 2명의 해임을 위한 안건 등 2개 안건이 상정돼 모두 처리됐다.
이와 관련해 구대환 조합장은 "대의원회와 이사회 등에서 불미스런 일이 발생했고, 조합의 업무 추진에 있어서 독단적인 추진을 방지하기 위해 임시총회를 열어 관련 안건을 처리한 것"이라며 "추후 비슷한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 추진 및 조합의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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