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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산4-5지구 재건축 사업시행인가 ‘초읽기’
지난달 29일 총회서 사업시행계획 의결… 이달 중 인가 신청
repoter : 민수진 기자 ( vkdnejekdl@naver.com ) 등록일 : 2016-05-02 16:02:44 · 공유일 : 2016-05-02 20:02:07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대구광역시 남산4-5지구(재건축)가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쳤기 때문이다.
2일 남산4-5지구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상학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달(4월) 29일 오후 6시 30분 하나새마을금고에서 사업시행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223명 중 193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가장 관심이 쏠렸던 제1호 안건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위한 사업계획 동의의 건`은 높은 찬성률로 원안 가결됐다. 가결된 사업시행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구 중구 남산로13길 58-10(남산동) 일대 4만583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여기에 공동주택 95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외에 상정된 나머지 6개 안건도 모두 가결됐다. ▲제2호 `조합 정관 변경의 건` ▲제3호 `대의원회 위임 사항 추인의 건` ▲제4호 `2016년 예산편성의 건` ▲제5호 `총회 의결 사항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6호 `이사 및 감사 선출의 건` ▲제7호 `조합장 선출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조합 관계자는 "제6호, 제7호 안건과 관련한 선거 결과, 제2대 조합장에는 최상학 현 조합장이 연임됐으며, 감사 2명, 이사 7명과 함께 조합의 제2막을 이어 가게 됐다"라며 "총회가 성공적으로 끝남에 따라 이달 중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업 일정은 아직 계획된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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