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경제 > 부동산
기사원문 바로가기
[서울] 영등포1-11구역 도시환경정비 조합 설립 향해 ‘잰걸음’
지난 9일 주민총회서 11개 안건 처리… 추진위 “오는 11월 창립총회 예정”
repoter : 민수진 기자 ( vkdnejekdl@naver.com ) 등록일 : 2016-06-13 13:41:11 · 공유일 : 2016-06-13 20:02:00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1-11구역(도시환경정비)이 정비사업조합 설립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13일 영등포1-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이무연ㆍ이하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는 지난 9일 오후 6시 영등포교회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무연 위원장은 "이날 총회에는 전체 토지등소유자 131명 중 104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총회에 상정된 11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제1호 `위원장, 감사 연임의 건` ▲제2호 `2016년도 정비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제3호 `추진위 운영비 예산안 승인의 건` ▲제4호 `추진위 행정업무규정 제정의 건` ▲제5호 `추진위 예산ㆍ회계규정 제정의 건` ▲제6호 `추진위 선거관리규정 제정의 건` ▲제7호 `서울시 정비사업 융자금 신청의 건` ▲제8호 `추진위 운영규정 변경의 건` ▲제9호 `씨티빌드건설㈜ 선정 무효의 건` ▲제10호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의 건` ▲제11호 `설계자 선정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면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에는 키라에셋이, 설계자에는 삼하건축사사무소가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이 조합장은 이어 "총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으로써 추진위는 오는 11월께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재 조합설립동의율은 약 54%이다. 이후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면 2017년 여름부터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업은 영등포구 영중로20길 2(영등포동5가) 일대 1만829㎡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건폐율 58%, 용적률 770%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38층 공동주택 770가구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