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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도곡1구역 재개발 시공자에 ‘서희건설’
repoter : 유준상 기자 ( Lostem_bass@naver.com ) 등록일 : 2016-06-13 15:56:28 · 공유일 : 2016-06-13 20:02:11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경기 남양주시 도곡1구역(재개발)이 겹경사를 맞았다. 시공자 선정과 사업시행계획 의결을 동시에 이룬 것이다.
도곡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심영섭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1일 구역 인근 예터교회에서 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147명 중 직접 참석(서면결의 후 참석 포함) 96명을 포함한 103명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총회에 상정된 ▲제1호 `사업시행계획(안) 동의의 건` ▲제2호 `2016년도 조합 운영비 예산안 승인의 건` ▲제3호 `정비사업비 전체 예산안 승인의 건` ▲제4호 `조합 정관 변경(안) 승인의 건` ▲제5호 `대의원 선출의 건` ▲제6호 `시공자 선정 철회 및 공사도급(가)계약, 금전소비대차계약 각 해지의 건` ▲제7호 `시공자 선정 및 계약 체결의 건` ▲제8호 `기 수행업무(협력 업체 계약) 추인의 건` ▲제9호 `총회 참석자 회의비 지급의 건` ▲제10호 `개략적인 정보공개의 건` 등 10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조합에 따르면 이곳은 그동안 세 차례의 입찰을 진행했지만 모두 유찰됨에 따라 입찰 방식을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 지속적으로 이곳 시공권에 관심을 보인 서희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한 뒤 이번 총회에 이르렀다.
이와 관련한 시공자 선정 및 계약 체결의 건의 의결 과정에서 서희건설은 압도적인 득표수로 시공권을 가져갔다. 현 조합의 사업계획에 따르면 향후 서희건설은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로 215(도곡리) 일대 3만2420㎡에 지하 2층~지상 19층 공동주택 406가구 등을 공급하는 도급공사를 맡는다.
심영섭 조합장은 "의결된 사업시행계획을 이달 말 시에 인가 신청할 예정이다. 오는 8월 초 인가가 나오면 조합원 분양신청 및 관리처분인가를 위한 제반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 1분기에는 이주 단계에 진입한다는 구상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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