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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능곡2구역 재개발 시공권 ‘GS건설-SK건설’ 품에
지난 25일 총회서 시공자로 선정… 조합 “건축심의 및 협력 업체 선정 준비 중”
repoter : 민수진 기자 ( vkdnejekdl@naver.com ) 등록일 : 2016-06-28 11:13:38 · 공유일 : 2016-06-28 20:01:58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경기 고양시 능곡2구역 재개발사업에 탄력이 더해질 전망이다. 시공자를 선정했기 때문이다.
27일 능곡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재일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25일 오후 3시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1462명 중 980여 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이날 상정된 ▲제1호 `조합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제2호 `시공자 선정의 건` ▲제3호 `시공자 공사 도급(가)계약 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4호 `정비사업 예산안 편성의 건` ▲제5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 승인의 건` ▲제6호 `임시총회 참석 수당 인상의 건` 등 6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특히 조합원뿐만 아니라 업계의 주목을 받았던 시공자 선정의 건과 관련해서는 GS건설-SK건설 컨소시엄이 호반건설을 누르고 시공권을 품에 안았다.
GS건설-SK건설 컨소시엄은 ▲3.3㎡당 공사비 416만 원 ▲사업비 한도 500억 원 ▲가구당 평균 이주비 1억2000만 원 등을 제안했다. 공사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4개월로 파악됐다.
조합 관계자는 "총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면서 "향후 건축심의 및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설 예정이다. 구체적인 계획은 논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GS건설-SK건설 컨소시엄은 앞으로 고양 덕양구 지도로79번길 40(토당동) 일대 14만5388㎡에 지하 4층~지상 36층 공동주택 23개동 317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공사를 도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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