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대우조선해양 비리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업무상 횡령과 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지난 29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성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라며 구속영장을 발부한 이유를 밝혔다.
법원은 남 전 사장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엔 참석하지 않아 검찰 수사기록과 증거자료 등을 토대로 구속을 결정했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검찰청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앞서 남 전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던 중 증거인멸 정황과 추가 개인 비리 혐의를 포착하고 지난 28일 긴급체포했다. 남 전 사장의 심리상태가 불안정한 점 등도 고려됐다.
남 전 사장은 2006년부터 2012년까지 대우조선해양의 최고경영자(CEO)로 지내면서 대학 동창 정 모 씨가 대주주로 있는 업체에 일감 몰아주기 등으로 특혜를 주고 수억 원의 뒷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정 씨가 관련된 회사의 지분을 차명으로 보유해 수억 원대 배당금 소득을 챙긴 혐의도 있다.
대우조선해양의 경영 비리 중심인물로 언급됐던 남 전 사장의 신병이 확보됨에 따라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의혹 등에 대한 검찰 수사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성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라며 구속영장을 발부한 이유를 밝혔다.
법원은 남 전 사장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엔 참석하지 않아 검찰 수사기록과 증거자료 등을 토대로 구속을 결정했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검찰청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앞서 남 전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던 중 증거인멸 정황과 추가 개인 비리 혐의를 포착하고 지난 28일 긴급체포했다. 남 전 사장의 심리상태가 불안정한 점 등도 고려됐다.
남 전 사장은 2006년부터 2012년까지 대우조선해양의 최고경영자(CEO)로 지내면서 대학 동창 정 모 씨가 대주주로 있는 업체에 일감 몰아주기 등으로 특혜를 주고 수억 원의 뒷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정 씨가 관련된 회사의 지분을 차명으로 보유해 수억 원대 배당금 소득을 챙긴 혐의도 있다.
대우조선해양의 경영 비리 중심인물로 언급됐던 남 전 사장의 신병이 확보됨에 따라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의혹 등에 대한 검찰 수사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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