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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장암생활권3구역 재개발, 오는 23일 시공자 뽑는다
SK건설 놓고 찬반 투표… 기업형 임대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도 선정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6-07-13 15:39:11 · 공유일 : 2016-07-14 08:01:54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의정부시 장암생활권3구역(재개발)이 새 전기를 맞을 전망이다. 시공자와 기업형 임대사업자 선정을 앞뒀기 때문이다.
13일 장암생활권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나재욱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3일 오후 2시 구역 인근에 위치한 의정부시청에서 시공자 및 기업형 임대사업자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제1호 `조합 기 수행 업무 추인의 건` ▲제2호 `조합 정관 변경 동의의 건` ▲제3호 `시공자 선정 공사도급계약 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4호 `기업형 임대사업자 선정의 건` ▲제5호 `설계자 선정 및 계약 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6호 `시공자 사업 참여 보증금 대여금 전환 및 사용 승인의 건` ▲제7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 승인의 건` ▲제8호 `2016년도 임시총회 참가비 지급의 건` 등 8개 안건이 상정될 계획이다.
이 중 시공자 선정과 관련해서는 조합이 앞서 진행한 입찰이 세 차례 유찰됨에 따라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SK건설을 놓고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업형 임대사업자 선정의 경우 지난 17일 입찰을 마감한 결과, 생보부동산신탁과 한화자산신탁이 참여해 이번 총회에서 한 곳을 기업형 임대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총회는 뉴스테이 도입 등과 함께 시공자ㆍ기업형 임대사업자 선정을 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총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사업에 활력이 돌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의정부시 동일로522번길 33(신곡동) 일대 3만432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850가구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조합원 수는 248명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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