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대전광역시에서 `신탁 방식`을 처음으로 적용하게 된 정비사업장이 탄생해 업계의 눈과 귀가 모아지고 있다. 주인공은 용운주공 재건축사업이다.
18일 용운주공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신순이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6일 오후 2시 동구청 대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919명 중 766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조합 관계자는 "이날 총회에 상정된 6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면서 "특히 조합원뿐만 아니라 업계의 시선이 집중됐던 기존 시공자인 동문건설과의 가계약 해지와 관련된 안건은 전체 조합원 약 80%의 찬성으로 의결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날 총회 결과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인 한국토지신탁을 사업대행자로 선정했다"면서 "또한 기존 시공자인 동문건설에 30일간의 유예기간을 주고, 이후에도 사업비ㆍ이주비 확보가 어려울 경우 가계약 해지 절차를 밟기로 했다. 향후 사업계획은 조만간 한국토지신탁과 논의할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총회는 앞서 사업 지연에 대한 피해를 우려한 조합원 355명의 총회 개최 요청에 따른 후속 절차다. 지난 7일 신순이 조합장은 "향후 사업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지는 조합원들의 손에 달렸다. 전체 조합원 의견을 존중해 앞으로의 사업에 반영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힌바 있다.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대전광역시에서 `신탁 방식`을 처음으로 적용하게 된 정비사업장이 탄생해 업계의 눈과 귀가 모아지고 있다. 주인공은 용운주공 재건축사업이다.
18일 용운주공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신순이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6일 오후 2시 동구청 대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919명 중 766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조합 관계자는 "이날 총회에 상정된 6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면서 "특히 조합원뿐만 아니라 업계의 시선이 집중됐던 기존 시공자인 동문건설과의 가계약 해지와 관련된 안건은 전체 조합원 약 80%의 찬성으로 의결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날 총회 결과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인 한국토지신탁을 사업대행자로 선정했다"면서 "또한 기존 시공자인 동문건설에 30일간의 유예기간을 주고, 이후에도 사업비ㆍ이주비 확보가 어려울 경우 가계약 해지 절차를 밟기로 했다. 향후 사업계획은 조만간 한국토지신탁과 논의할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총회는 앞서 사업 지연에 대한 피해를 우려한 조합원 355명의 총회 개최 요청에 따른 후속 절차다. 지난 7일 신순이 조합장은 "향후 사업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지는 조합원들의 손에 달렸다. 전체 조합원 의견을 존중해 앞으로의 사업에 반영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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