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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우성4차 재건축, 주민총회 성황리에 개최
지난 22일 총회서 6개 안건 상정ㆍ처리… 김호원 현 추진위원장 연임
repoter : 민수진 기자 ( vkdnejekdl@naver.com ) 등록일 : 2016-07-25 14:34:43 · 공유일 : 2016-07-25 20:02:04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송파구 잠실우성4차(재건축)가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정비사업조합 설립을 위해 속도를 높이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25일 잠실우성4차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호원ㆍ이하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는 지난 22일 오후 7시 송파구민회관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토지등소유자 591명 중 329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개회에 앞서 김호원 위원장은 "2011년 안전진단을 통과하지 못하면서 장기간 휴면 상태였던 추진위가 정상화할 수 있도록 언제나 열정적인 사업 의지를 보여주신 토지등소유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면서 "오늘 주민총회는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안건을 심의ㆍ의결하는 총회인 만큼 토지등소유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현명한 판단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 같은 그의 당부에 이곳 토지등소유자들은 상정된 전체 안건의 원안 가결로 화답했다. ▲제1호 `선거관리규정 제정의 건` ▲제2호 `예산ㆍ회계규정 및 행정업무규정 제정의 건` ▲제3호 `추진위 운영규정 변경의 건` ▲제4호 `운영비 및 사업비 의결의 건` ▲제5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 의결의 건` ▲제6호 `추진위 임원 및 추진위원 선출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추진위 관계자는 "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쳐 기쁘다"면서 "특히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던 제6호 안건과 관련해선 김호원 현 추진위원장이 연임하게 됐으며, 후보로 등록됐던 부위원장 7명, 감사 2명도 모두 선출됐다"며 "이에 따라 당초 계획대로 다음 달(8월) 정비계획 심의를 마치고, 오는 10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후 조합 설립 준비에 만전을 기해 빠른 시일 안에 조합 창립총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업은 송파구 백제고분로18길 30(잠실본동) 일대 3만1630.5㎡를 대상으로 한다. 현재 이곳은 지상 15층 아파트 7개동 555가구(전용면적 81~115㎡)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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