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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미륭아파트지구 재건축 조합설립인가 ‘가시권’
조합장에 전태수 현 추진위원장 당선… 감사 2명ㆍ이사 8명ㆍ대의원 57명 선출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6-08-02 14:27:39 · 공유일 : 2016-08-02 20:01:58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안양시 미륭아파트지구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의 탄생이 임박했다.
2일 미륭아파트지구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는 지난달(7월) 30일 오후 2시 지구 인근 평안교회에서 주민총회 및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토지등소유자 576명 중 391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토지등소유자 가운데 조합 설립에 동의한 자는 지난달 30일 기준 471명으로 파악됐다.
먼저 열린 주민총회에서는 ▲제1호 `위원장, 감사 및 추진위원 연임 결의 건` ▲제2호 `상가 제척 결의 건` ▲제3호 `2016년도 추진위 운영비 및 사업비 예산안 추인 결의의 건` 등 3개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 가결됐다.
이어 진행된 조합 창립총회에서는 ▲제1호 `조합 정관 및 조합 운영을 위한 기타 제규정 결의의 건` ▲제2호 `조합 임원 선출 결의의 건` ▲제3호 `조합 대의원 선출 결의의 건` ▲제4호 `조합 운영비 및 사업비 예산 수립 결의 건` ▲제5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 이율 및 상환 방법 결의의 건` ▲제6호 `당해 총회비용 추인 결의의 건` 등 6개 안건이 처리됐다.
이 가운데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제2호와 제3호 안건과 관련해서는 조합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전태수 위원장이 압도적인 찬성표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밖에 감사 2명, 이사 8명 등 집행부가 구성됐고 57명의 대의원도 선출됐다.
추진위 관계자는 "오늘(2일) 기준 토지등소유자 80% 이상이 조합 설립에 동의했다"며 "조만간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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