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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과천주공7-1단지 재건축, 조합설립 변경인가
제명된 조합원 지위 회복으로 ‘화합’ 계기 마련… 조합 “오는 9월 7일 관리처분 변경총회 개최”
repoter : 유준상 기자 ( Lostem_bass@naver.com ) 등록일 : 2016-08-03 14:27:37 · 공유일 : 2016-08-03 20:02:06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경기 과천시 과천주공7-1단지(재건축)가 사업 추진에 활력을 가져다줄 디딤돌을 놨다. 관리처분에 동의를 하지 않아 제명된 조합원의 지위를 회복시켰기 때문이다.
3일 과천시는 과천주공7-1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규갑ㆍ이하 조합)이 이러한 내용을 담아 신청한 조합설립 변경인가에 대해 지난달(7월) 27일 인가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과천주공7-1단지 재건축 조합원 수는 713명에서 지위가 회복된 3명을 더해 716명으로 변경됐다. 아울러 조합원 19명의 명의 변경도 이뤄졌다.
조합 관계자는 "이주를 앞두고 그동안 고의로 사업을 방해하는 세력 탓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일부 사업비 대출 중단을 겪는 등 어려움에 처해 있었다. 하지만 시공자 선정, 관리처분계획 등에 반대해 제명된 조합원 3명의 지위를 다시 회복시킴으로써 조합의 단합을 이루는 계기가 마련됐다. 조합은 이를 발판 삼아 향후 빠르게 이사회ㆍ대의원회를 개최한 뒤 오는 9월 7일 관리처분 변경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인가를 받으면 곧바로 이주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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