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성남시 산성구역(재개발)이 시공자 선정을 또다시 뒤로 미루게 됐다.
18일 산성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용득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후 2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참여 건설사가 없어 유찰된 것으로 확인됐다.
조합 관계자는 "앞선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 다수 건설사가 참여해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는데 정작 입찰마감 결과 입찰이 성사되지 못해 아쉽다"면서 "조만간 이사회를 통해 재입찰 일정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곳은 지난 6월 1차 현설에 20개 건설사가 참여하며 기대감을 높였으나 지난달(7월) 입찰마감에서 `입찰 불성립`이란 결과를 맞았다. 하지만 조합은 좌절하지 않고 2차 입찰에 착수했고, 같은 달 22일 현설 장소에 11개 건설사가 모습을 드러내며 다시 한 번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입찰 검토를 위한 시간을 달라는 현설 참가 업체들의 요청에 따라 조합은 치열한 내부 논의를 거쳐 입찰마감 일정을 연기하기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유찰이란 성적표를 받음에 따라 조합원들의 얼굴에는 실망감이 역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연이은 유찰이 이곳 내부 사정에서 기인했다기보다는 건설사 간 물밑 경쟁이 과열되면서 빚어진 것이란 분석이 우세해 3차 입찰에서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이곳의 사업성이 우수(비례율 135.67%)한 데다 준강남이란 입지적 장점 등에 비춰 볼 때 건설사 입장에서도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곳이기에 이 같은 전망에 무게가 실리는 형국이다.
한편 이 사업은 성남 수정구 수정로342번길 15-10(산성동) 일대 15만283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4층~지상 30층 아파트 354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계획이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성남시 산성구역(재개발)이 시공자 선정을 또다시 뒤로 미루게 됐다.
18일 산성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용득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후 2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참여 건설사가 없어 유찰된 것으로 확인됐다.
조합 관계자는 "앞선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 다수 건설사가 참여해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는데 정작 입찰마감 결과 입찰이 성사되지 못해 아쉽다"면서 "조만간 이사회를 통해 재입찰 일정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곳은 지난 6월 1차 현설에 20개 건설사가 참여하며 기대감을 높였으나 지난달(7월) 입찰마감에서 `입찰 불성립`이란 결과를 맞았다. 하지만 조합은 좌절하지 않고 2차 입찰에 착수했고, 같은 달 22일 현설 장소에 11개 건설사가 모습을 드러내며 다시 한 번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입찰 검토를 위한 시간을 달라는 현설 참가 업체들의 요청에 따라 조합은 치열한 내부 논의를 거쳐 입찰마감 일정을 연기하기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유찰이란 성적표를 받음에 따라 조합원들의 얼굴에는 실망감이 역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연이은 유찰이 이곳 내부 사정에서 기인했다기보다는 건설사 간 물밑 경쟁이 과열되면서 빚어진 것이란 분석이 우세해 3차 입찰에서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이곳의 사업성이 우수(비례율 135.67%)한 데다 준강남이란 입지적 장점 등에 비춰 볼 때 건설사 입장에서도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곳이기에 이 같은 전망에 무게가 실리는 형국이다.
한편 이 사업은 성남 수정구 수정로342번길 15-10(산성동) 일대 15만283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4층~지상 30층 아파트 354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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