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경기 광명시 광명9R구역(재개발)이 새 전기를 맞을 전망이다. 시공권의 주인을 찾았기 때문이다.
29일 광명9R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전명호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27일 오후 3시 광명장애인복지관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944명 중 637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총회 시작에 앞서 전명호 조합장은 "무더운 날씨에 오늘 시공자를 선정하는 중요한 총회에 참석해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2012년 9월 3일 조합설립인가 이후 곧바로 시공자를 선정했어야 하나, 당시 정부의 광명ㆍ시흥 보금자리사업 추진 및 뉴타운 사업 해제 검토,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이를 진행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전 조합장은 이어 "그러나 현재는 상기의 어려운 여건들이 해소되고, 용적률 상향 가능성 확인 및 임대주택 비율 축소, 광명시 부동산 경기 활성화 등 사업 추진 여건이 좋아진 상황이다"며 "이에 맞춰 시공자를 좋은 조건으로 선정하고자 입찰 절차를 투명하고 공정히 진행한 결과, 기호 1번 롯데건설과 기호 2번 대우건설이 입찰에 참여했다. 조합원들께서는 최적의 시공자를 선정할 수 있도록 현명한 판단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합에 따르면 이날 총회에 상정된 9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특히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시공자 선정의 건은 기호 1번 롯데건설이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경쟁사를 제치고 이곳 시공권을 품에 안았다.
조합 관계자는 "향후 조합은 건축심의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상세한 사업 일정은 향후 시공자와 함께 논의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광명시 광오로23번길 4(광명동) 일원 7만779.5㎡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공동주택 1496가구(임대주택 75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경기 광명시 광명9R구역(재개발)이 새 전기를 맞을 전망이다. 시공권의 주인을 찾았기 때문이다.
29일 광명9R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전명호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27일 오후 3시 광명장애인복지관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944명 중 637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총회 시작에 앞서 전명호 조합장은 "무더운 날씨에 오늘 시공자를 선정하는 중요한 총회에 참석해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2012년 9월 3일 조합설립인가 이후 곧바로 시공자를 선정했어야 하나, 당시 정부의 광명ㆍ시흥 보금자리사업 추진 및 뉴타운 사업 해제 검토,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이를 진행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전 조합장은 이어 "그러나 현재는 상기의 어려운 여건들이 해소되고, 용적률 상향 가능성 확인 및 임대주택 비율 축소, 광명시 부동산 경기 활성화 등 사업 추진 여건이 좋아진 상황이다"며 "이에 맞춰 시공자를 좋은 조건으로 선정하고자 입찰 절차를 투명하고 공정히 진행한 결과, 기호 1번 롯데건설과 기호 2번 대우건설이 입찰에 참여했다. 조합원들께서는 최적의 시공자를 선정할 수 있도록 현명한 판단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합에 따르면 이날 총회에 상정된 9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특히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시공자 선정의 건은 기호 1번 롯데건설이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경쟁사를 제치고 이곳 시공권을 품에 안았다.
조합 관계자는 "향후 조합은 건축심의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상세한 사업 일정은 향후 시공자와 함께 논의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광명시 광오로23번길 4(광명동) 일원 7만779.5㎡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공동주택 1496가구(임대주택 75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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