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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평리4구역 재개발 조합설립인가 ‘초읽기’
지난 10일 창립총회 성대히 치러… 조합장에 강희근 현 추진위원장 당선, 이달 중 인가 신청
repoter : 민수진 기자 ( vkdnejekdl@naver.com ) 등록일 : 2016-09-12 11:05:29 · 공유일 : 2016-09-12 20:02:11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대구광역시 평리4구역(재개발)이 새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조합 출범이 임박했기 때문이다.
12일 평리4구역 재개발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는 지난 10일 오후 3시 서구청 구민홀에서 조합 창립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토지등소유자 631명 중 385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총회에 상정된 12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제1호 `추진위 기 수행 업무 추인 및 조합 승계 승인의 건` ▲제2호 `재개발 결의 및 사업시행계획(안) 동의의 건` ▲제3호 `조합 정관(안), 조합 행정업무규정(안), 선거관리규정(안) 승인의 건` ▲제4호 `조합 임원(조합장ㆍ감사ㆍ이사) 선임의 건` ▲제5호 `조합 대의원 선임의 건` ▲제6호 `조합 예산안 승인의 건` ▲제7호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 및 계약 체결 추진위 위임 승인의 건` ▲제8호 `설계자 선정 및 계약 체결 추진위 위임 승인의 건` ▲제9호 `창립총회 예산안 추인 및 정비사업 비용 지출 승인의 건` ▲제10호 `총회 의결 사항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11호 `협력 업체(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ㆍ설계자) 입찰보증금 사업비 전환 승인의 건` ▲제12호 `기타 토의`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 중 모두의 관심이 쏠렸던 제4호 안건과 관련해선 조합장에 단독 출마한 강희근 현 추진위원장이 압도적인 득표수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 감사 2명, 이사 7명 등 제1기 집행부가 구성됐으며, 69명의 대의원도 선출됐다.
12일 강희근 조합장 당선인은 "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쳐 매우 기쁘다"면서 "조합설립인가를 이달 30일 안에 관할 구청에 접수시킬 예정이다. 인가를 받아 법인격을 지닌 주체가 탄생하면 내년 1~2월께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서구 문화로37길 6(평리동) 5만3219㎡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여기에는 공동주택 1058가구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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