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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제기4구역 재개발, 사업 정상화… ‘특별건축구역’ 지정에 ‘전력’
repoter : 유준상 기자 ( Lostem_bass@naver.com ) 등록일 : 2016-09-21 14:19:20 · 공유일 : 2016-09-21 20:02:07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지난 1월 `재정비 리츠`를 통해 새 전기를 맞이한 서울 동대문구 제기4구역(재개발)의 사업 진행에 탄력이 붙고 있다.
21일 동대문구에 따르면 제기4구역은 최근 특별건축구역 지정을 위한 서울시 특별건축소위원회 자문 결과 조건부 가결로 결론이 났다.
동대문구 주택과 박상언 주무관은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수행할 계획이다.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되면) 이를 토대로 사업성 제고를 위한 정비계획 변경 및 건축심의 등 순차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는 구상"이라고 설명했다.
2005년 정비구역 지정, 2006년 조합 설립, 2009년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조합원 이주 및 철거를 진행하던 제기4구역은 2013년 5월 조합 설립 무효 판결을 받아 사업이 중단됐다.
하지만 올 1월 추진위-SH공사(현 서울주택도시공사)-현대건설 간 `재정비 리츠` 체결로 돌파구를 마련했고, 지난 5월 16일자로 조합설립인가를 새롭게 받으면서 정상화에 성공한 뒤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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