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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이란서 중동 지역 최초 ‘한국유학박람회’ 개최
repoter : 노우창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6-10-20 12:43:10 · 공유일 : 2016-11-01 13:02:48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 주 이란 대한민국 대사관은 오는 22일까지 이란 테헤란과 이스파한에서 `한국유학박람회`와 `한국-이란 고등교육 국제 교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한국유학박람회는 우수 해외 인적자원을 유치하기 위해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과 국내 대학이 협력해 해외에서 한국의 고등교육을 소개하고 한국 유학을 홍보하는 행사다.



2001년 시작돼 현재까지 31개국 169개 도시에서 개최됐으며 지금까지 2776개 대학이 참가했다. 지난해에는 14개국 17개 도시에서 389개 국내대학, 약 5만 여명의 외국인 학생이 참여했다.



교육부는 "이번 이란 한국유학박람회는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순방을 계기로 체결된 `한-이란 고등교육협력 MOU`에 따른 첫 협력사업"이라며 "한국유학의 신규 수요 발굴을 위해 중동 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란은 대학 진학률이 약 66%로 교육열이 높고, 최근 한류 열풍의 영향으로 한국어와 한국 유학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000여 명 이상의 이란 학생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아주대 등 총 12개 국내 대학이 참가하여 대학 홍보와 입학 상담 등을 실시한다. 또 국립국제교육원은 한국유학 제도 전반을 소개하고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지원사업 등 국제장학 프로그램(GKS)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란 과학기술연구부와 이스파한 대학에서는 `한-이란 고등교육 국제교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12개 국내 대학과 30개 이란 대학 관계자가 참석해 양 국 대학의 교육 교류 협정 체결과 학생 교류 증진방안이 논의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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