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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은 훈련일 뿐? 규모 6.8 지진에 걸어 나오는 국회 사무처 직원들
repoter : 유준상 기자 ( Lostem_bass@naver.com )
등록일 : 2016-10-20 15:21:45 · 공유일 : 2016-11-01 13:03:13
제403차 민방위의 날인 지난 19일 전국적으로 지진 대피 훈련이 이뤄졌다. 하지만 이번 훈련은 경주 지진 이후 열린 첫 전국 규모 방재 훈련인 만큼 국민들은 물론 참여 기관 대부분의 대처에 미숙함을 드러냈다는 지적이 높다.
특히 규모 6.8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가정해 진행됐지만 본을 보여야 할 국회 사무처 직원들이 어슬렁어슬렁 천천히 걸어서 훈련에 참가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실제로 다수 매체와 이를 목격한 시민들에 따르면 국회 사무처 직원들은 대피 장소인 본청 앞 잔디 광장으로 산책하듯 걸어 나와 훈련의 본래 취지를 무색하게 했다.
이에 한 시민은 "재난 발생 시 일선에서 시민들을 보호하고 구호에 나서야 할 공무원들이 이 모양이니 대형 재해ㆍ재난 시 죽어나는 건 애꿎은 시민 아니겠냐"면서 "훈련은 실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하는 것인데 이렇게 할 거면 안 하느니만 못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403차 민방위의 날인 지난 19일 전국적으로 지진 대피 훈련이 이뤄졌다. 하지만 이번 훈련은 경주 지진 이후 열린 첫 전국 규모 방재 훈련인 만큼 국민들은 물론 참여 기관 대부분의 대처에 미숙함을 드러냈다는 지적이 높다.
특히 규모 6.8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가정해 진행됐지만 본을 보여야 할 국회 사무처 직원들이 어슬렁어슬렁 천천히 걸어서 훈련에 참가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실제로 다수 매체와 이를 목격한 시민들에 따르면 국회 사무처 직원들은 대피 장소인 본청 앞 잔디 광장으로 산책하듯 걸어 나와 훈련의 본래 취지를 무색하게 했다.
이에 한 시민은 "재난 발생 시 일선에서 시민들을 보호하고 구호에 나서야 할 공무원들이 이 모양이니 대형 재해ㆍ재난 시 죽어나는 건 애꿎은 시민 아니겠냐"면서 "훈련은 실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하는 것인데 이렇게 할 거면 안 하느니만 못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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