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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해수부장관, 진해용원 상습침수지역 방문
박청도 생계대책위원장, 김 장관에 주민 진정서 직접 전달도
repoter : 오웅근 기자 ( wgoh2010@focus.kr ) 등록일 : 2016-10-21 18:32:44 · 공유일 : 2016-11-01 13:04:40


(창원=포커스뉴스)김영석 해양수산부장관이 21일 오후 4시 태풍 18호 ‘차바’로 적지 않은 피해를 당한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의창수협 어판장 일원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피해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김 장관은 이날 의창수협 어판장에서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과 경제자유구역청장, 진해구청장, 김하용 창원시의회 의장,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피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이 자리에는 주민 또는 어민들을 대표한 박정길 의창수협 조합장과 노동진 진해수협 조합장 허성기 어촌계장, 박청도 용원주민?어민?어촌계원생계대책위원장 등이 참석해 피해상황을 적나라하게 설명했다.특히 박청도 용원주민?어민?어촌계원생계대책위원장은 현장을 방문한 김 장관에게 지역주민들이 겪은 상습적인 침수피해 현황과 함께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진정서를 작성해 허성기 어촌계장과 공동명의로 직접 전달했다.진정서에는 의창수협 어판장에서 욕망산애 이르는 구간의 수로개설과 용원 바닷가 일원의 차수벽 설치, 견마도 앞의 수문 개설 등을 요청하는 내용을 담았으며 이 같은 진정의 내용을 구도로도 직접 제안했다.이에 대해 김 장관은 “주민들의 입장을 충분히 검토한 후 대안을 마련하고 회신을 줄 것”이라는 답변을 한 후 현장에 동석한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에게도 이에 대한 철저한 검토를 지시했다.특히 김 장관은 참석자들에게 “김성찬 국회의원으로부터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고 철저히 예방해 달라는 각별한 당부가 있어 침수현장인 용원을 방문했다”라고 덧붙였다.주민들과의 대담을 마친 김 장관은 이날 피해현장 주민들과 상인들을 만나 악수를 나누며 위로하고 피해상황을 꼼꼼히 챙겼다.한편 김영석 장관은 이날 방문에 앞서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6 해양수산 취업박람회-일자리의 바다' 행사장을 방문했다. 원문보기오웅근 기자 wgoh2010@focus.kr<저작권자(c) 포커스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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