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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회원권 미끼로 500억원 빼돌린 거래소 대표 '덜미'
2014년 4월부터 지난달까지 3561명 상대로 사기
repoter : 손인해 기자 ( son@focus.kr ) 등록일 : 2016-10-21 21:02:53 · 공유일 : 2016-11-01 13:04:51


(서울=포커스뉴스) 골프 회원권을 속여 팔아 수백억원을 빼돌린 거래소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S회원권 대표 김모(45)씨를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14년 4월부터 지난달까지 3561명을 상대로 "골프 회원권을 사라"고 꼬드겨 총 523억8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지난 3일 직원과 회원들에게 "회사 운영이 어려워져 업무를 중단한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뒤 잠적했다. 이후 다음날부터 회원권을 구입한 고객 200여명이 김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하자 경찰은 김씨를 출국 금지하고 8일 소환조사를 벌였다. 원문보기손인해 기자 son@focus.kr<저작권자(c) 포커스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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