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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백남기 사망 사건의 진실은?…3D 입체 영상으로 물대포 위력 실험
repoter : 문화뉴스 박효진 ( jin@munhwanews.com ) 등록일 : 2016-10-22 21:38:29 · 공유일 : 2016-11-01 13:05:01


[문화뉴스] '그것이 알고싶다'가 백남기 농민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22일 방송될 '그것이 알고싶다'는 지난해 11월 14일 쌀값 인상을 요구하며 민중총궐기에 참가했다 경찰에 쏜 물대포에 맞고 쓰러진 백남기 농민의 사망사건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당시 백씨를 향해 물대포를 발사한 살수차는 충남 9호로 이를 운용했던 대원들은 특정 개인을 조준해 직사 살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당시 현장을 목격한 사람들은 분명히 백씨를 표적으로 직사 살수가 계속됐다고 말했다.
또한 경찰은 폭력 시위 진압 과정에서 생긴 불의의 사고일 뿐 규정상 아무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으나, 살수차 운용지침에 따르면 살수차와 시위대 간의 거리에 따라 물살의 세기를 조절하여 안전하게 사용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이에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경찰이 살수차 사용의 안전성에 대한 증거로 제출한 물대포 안전성 테스트 보고서(2008년)를 입수하고, 사건 당일 살수차 9호의 물대포 위력이 어느 정도인지 실험을 통해 확인해봤다.
3D 입체 영상 분석을 통해 당시 물대포와 백남기 농민 간의 거리와 각도를 정확히 재현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사용됐던 살수차와 같은 크기의 노즐과 같은 수압으로 실제 물대포의 강도가 어느 정도인지를 확인했다.
또한 유족의 반대에도 경찰이 부검에 집착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문화뉴스 박효진 기자 jin@munhwanews.com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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