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더불어민주당이 24일 박근혜 대통령의 개헌 제안에 "대통령이 개헌을 고리로 해서 정치에 개입하려고 해선 안 된다"고 비판했다.윤관석 수석대변인은 이날 박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 직후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이 개헌론을 주도하려 해선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윤 수석대변인은 "최순실·우병우 등 측근 비리를 덮으려는 정략적 개헌, 국면전환용 개헌 논의 제안이 아닌지 매우 의심스럽다"며 "민주당은 의도가 불명확한 정략적인 개헌 논의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국정운영에 전념해야 한다"면서 "지금의 정치적 갈등은 대통령제의 문제만이 아니라 대통령 자신의 불통과 독선의 국정운영에 원인이 있다"고 지적했다.아울러 "최순실 게이트, 우병우 수석 등 측근 비리에 대해선 한 마디 언급도 없었고, 검찰의 엄정 수사에 대한 약속조차 없었다"며 "개헌론 논의 제안으로 모든 것을 덮고 가겠다는 것인가. 또 다시 국민의 목소리를 정면으로 거부한 처사로 매우 유감스럽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윤관석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은 권력세력 중심이 아닌 국민 중심의 개헌 논의를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차분하게 대응해 나가겠다"며 "2017년도 정부 예산안을 철저히 심의해 비상경제를 살리고, 최순실 게이트의 진상 규명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원문보기정상훈 기자 sesang222@focus.kr<저작권자(c) 포커스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서울=포커스뉴스) 더불어민주당이 24일 박근혜 대통령의 개헌 제안에 "대통령이 개헌을 고리로 해서 정치에 개입하려고 해선 안 된다"고 비판했다.윤관석 수석대변인은 이날 박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 직후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이 개헌론을 주도하려 해선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윤 수석대변인은 "최순실·우병우 등 측근 비리를 덮으려는 정략적 개헌, 국면전환용 개헌 논의 제안이 아닌지 매우 의심스럽다"며 "민주당은 의도가 불명확한 정략적인 개헌 논의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국정운영에 전념해야 한다"면서 "지금의 정치적 갈등은 대통령제의 문제만이 아니라 대통령 자신의 불통과 독선의 국정운영에 원인이 있다"고 지적했다.아울러 "최순실 게이트, 우병우 수석 등 측근 비리에 대해선 한 마디 언급도 없었고, 검찰의 엄정 수사에 대한 약속조차 없었다"며 "개헌론 논의 제안으로 모든 것을 덮고 가겠다는 것인가. 또 다시 국민의 목소리를 정면으로 거부한 처사로 매우 유감스럽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윤관석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은 권력세력 중심이 아닌 국민 중심의 개헌 논의를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차분하게 대응해 나가겠다"며 "2017년도 정부 예산안을 철저히 심의해 비상경제를 살리고, 최순실 게이트의 진상 규명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원문보기정상훈 기자 sesang222@focus.kr<저작권자(c) 포커스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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