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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장ㆍ여야 3당 원내대표 오늘 회동… ‘최순실 사태’ 대응책 논의
repoter : 노우창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6-10-31 16:32:24 · 공유일 : 2016-11-01 13:07:29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3당 원내대표는 오늘(31일) 회동을 갖고, 최근 정국 최대 현안인 `최순실 비선 실세 국정 개입 파문`과 관련한 국회 차원의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정 의장과 새누리당 정진석,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의장실에서 만나 `최순실 사태`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 방식과 여당이 요구한 거국중립내각 구성 여부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방침이다.

당초 이날 회동은 내년도 예산안을 법정 처리시한 내에 처리할 수 있도록 여야 간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예산안 처리 문제가 공식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이었으나, 최 씨의 국정개입 파문이 확산됨에 따라 다양한 대응책이 모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 의장과 여야 3당 원내대표 간 회동은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 토과에 따른 국회 파동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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