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신반포7차 재건축사업이 새 국면을 맞이했다. 이곳 시공권의 주인이 선정됐기 때문이다.
최근 업계 등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29일 오후 2시 반포종합사회복지관 5층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320명 중 과반수(서면결의 포함)가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총회에 상정된 8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제1호 `조합 수행 업무 추인의 건` ▲제2호 `정비계획 변경 제안 및 사업계획 변경(안) 승인의 건` ▲제3호 `조합 임원 선출의 건` ▲제4호 `협력 업체(감정평가업자) 선정의 건` ▲제5호 `입찰보증금 사업비 전환 승인의 건` ▲제6호 `협력 업체(시공자) 선정의 건` ▲제7호 `임시총회 예산안 승인 및 지출의 건` ▲제8호 `총회 결의 사항 대의원회 위임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특히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던 시공자 선정의 건과 관련해선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로 우위가 점쳐졌던 `대림산업`이 경쟁사인 호반건설을 제치고 높은 득표율로 이곳 시공권을 가져갔다.
비록 호반건설은 고배를 마셨으나 파격적인 사업 제안 조건으로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 호반건설 도급사업팀 홍성표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들에게 조합원들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시공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대림산업 윤효규 상무는 "우선 시공자로 선정해주신 조합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신반포7차의 시공자 선정 과정에서 대림산업이 조합에 제시했던 조건과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윤 상무는 "(가칭) `아크로리버마크`의 시공을 맡게 됨으로써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며, 아크로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면서 "또한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를 피하는 등 조합원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당사는 최고의 기술력과 지금껏 쌓아 왔던 노하우를 한껏 발휘해 조합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대림산업은 2021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현재 320가구 규모의 신반포7차를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아파트 6개동 744가구 규모로 재건축할 계획이다. 이 중 399가구는 일반에 분양한다. 대림산업이 제시한 3.3㎡당 공사비는 479만8000원이며, 공사 기간은 34개월이다.
조합은 내년 연말까지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2018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간다는 구상이다.
신반포7차는 지하철 3호선 잠원역세권으로, 반포역ㆍ고속터미널역과도 가깝다. 뉴코아아울렛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잠원 한강공원 접근성도 우수하며 사업성 역시 탁월하다는 평가가 많아 `아크로`가 들어설 경우 인근 구역에서도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업계에서는 내다보고 있다.
한편 대림산업에게 이번 신반포7차 수주는 의미가 깊다. 올 하반기 최대어로 꼽히고 있는 방배6구역 수주전을 앞두고 사 측에 교두보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림산업은 방배6구역 수주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입장으로 알려졌으며, 반포동과 방배동을 거점 삼아 강남을 중심으로 대림산업 아크로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숨기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대림산업은 인근 신반포1차 재건축 아파트인 `아크로리버파크`와 신반포5차 재건축 아파트인 `아크로리버뷰`를 성공적으로 분양한바 있다. 특히 `아크로리버뷰`는 올해 서울 지역 최고 평균 청약 경쟁률(306:1)을 기록해 시장에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여기에 이번 수주(2374억 원)로 대림산업은 올해 정비사업 분야에서 누적 수주 액이 3조 원을 넘어 선두 자리를 굳게 지키게 됐다.
서울 서초구 신반포7차 재건축사업이 새 국면을 맞이했다. 이곳 시공권의 주인이 선정됐기 때문이다.
최근 업계 등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29일 오후 2시 반포종합사회복지관 5층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320명 중 과반수(서면결의 포함)가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총회에 상정된 8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제1호 `조합 수행 업무 추인의 건` ▲제2호 `정비계획 변경 제안 및 사업계획 변경(안) 승인의 건` ▲제3호 `조합 임원 선출의 건` ▲제4호 `협력 업체(감정평가업자) 선정의 건` ▲제5호 `입찰보증금 사업비 전환 승인의 건` ▲제6호 `협력 업체(시공자) 선정의 건` ▲제7호 `임시총회 예산안 승인 및 지출의 건` ▲제8호 `총회 결의 사항 대의원회 위임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특히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던 시공자 선정의 건과 관련해선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로 우위가 점쳐졌던 `대림산업`이 경쟁사인 호반건설을 제치고 높은 득표율로 이곳 시공권을 가져갔다.
비록 호반건설은 고배를 마셨으나 파격적인 사업 제안 조건으로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 호반건설 도급사업팀 홍성표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들에게 조합원들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시공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대림산업 윤효규 상무는 "우선 시공자로 선정해주신 조합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신반포7차의 시공자 선정 과정에서 대림산업이 조합에 제시했던 조건과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윤 상무는 "(가칭) `아크로리버마크`의 시공을 맡게 됨으로써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며, 아크로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면서 "또한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를 피하는 등 조합원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당사는 최고의 기술력과 지금껏 쌓아 왔던 노하우를 한껏 발휘해 조합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대림산업은 2021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현재 320가구 규모의 신반포7차를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아파트 6개동 744가구 규모로 재건축할 계획이다. 이 중 399가구는 일반에 분양한다. 대림산업이 제시한 3.3㎡당 공사비는 479만8000원이며, 공사 기간은 34개월이다.
조합은 내년 연말까지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2018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간다는 구상이다.
신반포7차는 지하철 3호선 잠원역세권으로, 반포역ㆍ고속터미널역과도 가깝다. 뉴코아아울렛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잠원 한강공원 접근성도 우수하며 사업성 역시 탁월하다는 평가가 많아 `아크로`가 들어설 경우 인근 구역에서도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업계에서는 내다보고 있다.
한편 대림산업에게 이번 신반포7차 수주는 의미가 깊다. 올 하반기 최대어로 꼽히고 있는 방배6구역 수주전을 앞두고 사 측에 교두보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림산업은 방배6구역 수주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입장으로 알려졌으며, 반포동과 방배동을 거점 삼아 강남을 중심으로 대림산업 아크로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숨기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대림산업은 인근 신반포1차 재건축 아파트인 `아크로리버파크`와 신반포5차 재건축 아파트인 `아크로리버뷰`를 성공적으로 분양한바 있다. 특히 `아크로리버뷰`는 올해 서울 지역 최고 평균 청약 경쟁률(306:1)을 기록해 시장에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여기에 이번 수주(2374억 원)로 대림산업은 올해 정비사업 분야에서 누적 수주 액이 3조 원을 넘어 선두 자리를 굳게 지키게 됐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