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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조’ 9대 그룹 총수 대상 첫 청문회 실시… 증언 주목
repoter : 박진아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6-12-07 17:28:09 · 공유일 : 2016-12-07 20:01:57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오늘(6일) 삼성, 현대기아차 등 9개 그룹 총수를 대상으로 첫 청문회를 개최한다.
이날 청문회는 박근혜 대통령이 미르ㆍK스포츠재단 모금 등을 위해 접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대기업 총수 9명이 모두 출석할 예정이어서 이번 `최순실 국조`의 최대 정점이 될 전망이다.
청문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 등이 출석해 질문 공세에 놓일 예정이다.
특히 이날 청문회의 핵심은 삼성과 롯데 등 재벌 총수들의 미르ㆍK스포츠재단 출연금 납부가 박 대통령의 모금 강요나 정권으로부터의 압력에 의한 것이었는지에 대한 대가성 여부다.
만약 총수 증인들의 공개적 증언을 통해 출연금의 대가성 여부가 확인될 경우 박 대통령에게 제3자 뇌물죄를 적용할 수 있어 파문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오는 9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예정돼 있는 만큼 이들의 증언은 탄핵안 가결 여부에도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조특위는 이날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국민연금을 동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 대해서도 집중 추궁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오늘 청문회 결과가 향후 기업 이미지와 경영전략은 물론 탄핵정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재계와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날 청문회는 박근혜 대통령이 미르ㆍK스포츠재단 모금 등을 위해 접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대기업 총수 9명이 모두 출석할 예정이어서 이번 `최순실 국조`의 최대 정점이 될 전망이다.
청문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 등이 출석해 질문 공세에 놓일 예정이다.
특히 이날 청문회의 핵심은 삼성과 롯데 등 재벌 총수들의 미르ㆍK스포츠재단 출연금 납부가 박 대통령의 모금 강요나 정권으로부터의 압력에 의한 것이었는지에 대한 대가성 여부다.
만약 총수 증인들의 공개적 증언을 통해 출연금의 대가성 여부가 확인될 경우 박 대통령에게 제3자 뇌물죄를 적용할 수 있어 파문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오는 9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예정돼 있는 만큼 이들의 증언은 탄핵안 가결 여부에도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조특위는 이날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국민연금을 동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 대해서도 집중 추궁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오늘 청문회 결과가 향후 기업 이미지와 경영전략은 물론 탄핵정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재계와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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