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방화6구역(재건축)이 새 출발을 알려 눈길을 끌고 있다. 공백기를 깨고 조합 설립을 눈앞에 뒀기 때문이다. 이곳은 특히 구역 인근에 마곡산업단지가 위치해 사회초년생들의 수요가 충분한 데다 이곳 사업이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면서 인근 정비사업장에 미치는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일 오후 2시 방화6구역 재건축 추진위는 공항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총회 및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조합 설립에 동의한 145명 중 118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으며 총회에 상정된 주민총회 안건 3개, 조합 창립총회 안건 11개는 모두 원안 가결됐다. 이어 조합장에는 이천식 후보가, 이사에는 나정욱 후보가 선정되고 감사 6명이 선출돼 제1기 집행부가 성공적으로 꾸려졌다. 대의원 20명 선출도 마무리됐다.
[인터뷰] 방화6구역 이천식 조합장 당선인
"지난 7일 조합 창립총회… 발 빠른 속도와 정확성으로 공백기 만회할 것"
"투명성 토대로 강서구 최고 명품 주거지 건립 향해 `전진`"
방화6구역 재건축 추진위가 구성되고 약 6년이 지난 오늘에 이르러서야 조합 출범을 눈앞에 뒀다는 이천식 조합장 당선인은 "그동안의 공백기를 만회할 수 있도록 발 빠른 속도와 정확성으로 토지등소유자들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그는 "사람과 사람 사이는 법으로 따질 수 없는 만큼, 보다 투명하게 토지등소유자와 소통해 신뢰를 줄 수 있는 조합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다짐했다.
이에 본보는 이천식 조합장 당선인을 만나 이곳 개발사(史)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다.
- 그간의 사업 추진 현황이 궁금하다/
2010년 9월 7일 추진위구성승인을 받으며 사업은 순탄히 흘러가는 듯했다. 하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 추진위 내부 사정 등으로 번번이 뚜렷한 진전을 보이지 못했다. 그러다 부동산 시장이 호황을 보이자 우리 구역도 다시 추진하자는 분위기가 형성됐고 조합설립동의서를 징구, 조합설립동의율 약 76%를 달성해 지난 7일 조합 창립총회를 열게 됐다.
- 조합장에 당선된 소감과 포부를 말해 달라/
먼저 정형인 추진위원장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이 크다. 누구보다 사업을 위해 가장 노력을 많이 해온 분인데 이에 대한 덕을 고스란히 제가 받는 것 같아 부담감이 컸다. 하지만 정형인 추진위원장이 그동안 잘 일궈주신 이곳 사업을 해치지 않고 잘 가꿔 `조합장을 잘 뽑았다`라는 소리가 나올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를 진행하고 무엇보다 토지등소유자들의 입장에서 들어주고 소통하는 조합장이 될 것이다.
-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가장 중요시 하는 점은/
재건축사업의 행정 업무도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재건축사업의 주인은 토지등소유자들이라는 생각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끊임없이 소통할 예정이다. 아울러 예비 조합원들과 조합 집행부간의 신뢰가 깨지지 않도록 투명한 업무를 진행해 모든 절차에 대한 세세한 설명과 자료 공개를 진행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사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다.
- 방화6구역의 사업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조합이 마련한 방안이 있다면/
우리 사업은 현 계획상 강서구 방화대로25길 13(방화동) 일대 3만1614㎡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공동주택 541가구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는 종전 계획에서 14가구를 늘려 사업성을 높인 것이다. 아울러 김포공항과 인접해 교통이 특화된 장점을 더욱 극대화시키기 위해 `항공고도제한 완화`를 현실화할 수 있도록 강서구와 서울시에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 노력이 `항공고도제한 완화`라는 결실로 맺어질 경우, 우리 구역 사업성이 더욱 커져 예비 조합원들의 이익도 더욱 커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 향후 사업 일정과 계획은/
이달 7일 조합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침에 따라 조만간 조합설립인가를 구에 신청한 뒤 인가가 나면 새로 선정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한국씨엠과 같이 건축심의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 예비 조합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먼저 부족한 저를 조합장으로 선출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조합 운영은 물론이고, 서울 강서구 최고의 명품 주거지 형성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과 실천으로 예비 조합원들에게 보답할 것이다. 이에 예비 조합원들께서도 지금처럼 사업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로 함께 해주시길 당부드린다.
서울 강서구 방화6구역(재건축)이 새 출발을 알려 눈길을 끌고 있다. 공백기를 깨고 조합 설립을 눈앞에 뒀기 때문이다. 이곳은 특히 구역 인근에 마곡산업단지가 위치해 사회초년생들의 수요가 충분한 데다 이곳 사업이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면서 인근 정비사업장에 미치는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일 오후 2시 방화6구역 재건축 추진위는 공항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총회 및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조합 설립에 동의한 145명 중 118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으며 총회에 상정된 주민총회 안건 3개, 조합 창립총회 안건 11개는 모두 원안 가결됐다. 이어 조합장에는 이천식 후보가, 이사에는 나정욱 후보가 선정되고 감사 6명이 선출돼 제1기 집행부가 성공적으로 꾸려졌다. 대의원 20명 선출도 마무리됐다.
[인터뷰] 방화6구역 이천식 조합장 당선인
"지난 7일 조합 창립총회… 발 빠른 속도와 정확성으로 공백기 만회할 것"
"투명성 토대로 강서구 최고 명품 주거지 건립 향해 `전진`"
방화6구역 재건축 추진위가 구성되고 약 6년이 지난 오늘에 이르러서야 조합 출범을 눈앞에 뒀다는 이천식 조합장 당선인은 "그동안의 공백기를 만회할 수 있도록 발 빠른 속도와 정확성으로 토지등소유자들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그는 "사람과 사람 사이는 법으로 따질 수 없는 만큼, 보다 투명하게 토지등소유자와 소통해 신뢰를 줄 수 있는 조합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다짐했다.
이에 본보는 이천식 조합장 당선인을 만나 이곳 개발사(史)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다.
- 그간의 사업 추진 현황이 궁금하다/
2010년 9월 7일 추진위구성승인을 받으며 사업은 순탄히 흘러가는 듯했다. 하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 추진위 내부 사정 등으로 번번이 뚜렷한 진전을 보이지 못했다. 그러다 부동산 시장이 호황을 보이자 우리 구역도 다시 추진하자는 분위기가 형성됐고 조합설립동의서를 징구, 조합설립동의율 약 76%를 달성해 지난 7일 조합 창립총회를 열게 됐다.
- 조합장에 당선된 소감과 포부를 말해 달라/
먼저 정형인 추진위원장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이 크다. 누구보다 사업을 위해 가장 노력을 많이 해온 분인데 이에 대한 덕을 고스란히 제가 받는 것 같아 부담감이 컸다. 하지만 정형인 추진위원장이 그동안 잘 일궈주신 이곳 사업을 해치지 않고 잘 가꿔 `조합장을 잘 뽑았다`라는 소리가 나올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를 진행하고 무엇보다 토지등소유자들의 입장에서 들어주고 소통하는 조합장이 될 것이다.
-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가장 중요시 하는 점은/
재건축사업의 행정 업무도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재건축사업의 주인은 토지등소유자들이라는 생각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끊임없이 소통할 예정이다. 아울러 예비 조합원들과 조합 집행부간의 신뢰가 깨지지 않도록 투명한 업무를 진행해 모든 절차에 대한 세세한 설명과 자료 공개를 진행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사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다.
- 방화6구역의 사업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조합이 마련한 방안이 있다면/
우리 사업은 현 계획상 강서구 방화대로25길 13(방화동) 일대 3만1614㎡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공동주택 541가구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는 종전 계획에서 14가구를 늘려 사업성을 높인 것이다. 아울러 김포공항과 인접해 교통이 특화된 장점을 더욱 극대화시키기 위해 `항공고도제한 완화`를 현실화할 수 있도록 강서구와 서울시에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 노력이 `항공고도제한 완화`라는 결실로 맺어질 경우, 우리 구역 사업성이 더욱 커져 예비 조합원들의 이익도 더욱 커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 향후 사업 일정과 계획은/
이달 7일 조합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침에 따라 조만간 조합설립인가를 구에 신청한 뒤 인가가 나면 새로 선정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한국씨엠과 같이 건축심의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 예비 조합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먼저 부족한 저를 조합장으로 선출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조합 운영은 물론이고, 서울 강서구 최고의 명품 주거지 형성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과 실천으로 예비 조합원들에게 보답할 것이다. 이에 예비 조합원들께서도 지금처럼 사업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로 함께 해주시길 당부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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