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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대통령『임을위한 행진곡 제창』결정
12일 청와대 구내식당에서 지시, 5.18 민주화 운동 관련 단체들 크게 환영 해
repoter : 강진원 ( kjw5310k@naver.com ) 등록일 : 2017-05-13 20:57:13 · 공유일 : 2017-05-14 10:49:32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취임후 이낙연 총리 지명·임종석 비서실장·서훈 국정원장 임명에 이어, 11일 민정·홍보·인사수석 임명, 12일 점심때에는 청와대 직원들과 3천원짜리 식권을 들고 줄을 서서 배식을 하는 등 종전의 대통령과는 완전히 다른 탈권위적이며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주어 화제가 되고 있다.

 대통령 선거과정에서 약속한 『나라를 나라답게』실천에 총력을 경주하는 행보로 청와대 직원들과 점심식사하는 자리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과 국정교과서 폐기 등을 지시』했다는 것.

 보수정권 9년 동안 해마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 행사 때 논란이 됐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반대, 박근혜 정권하에서는 특히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앞장서서 반대행위를 일삼다가 새 정부가 들어서자 사퇴했다.

 이에반해 문재인 대통령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공약을 이행하여 금년 5.18 행사부터는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이 다가 오는 5월 18일 광주 민주열사묘지에서 공식적으로 울려 퍼지게 되었다.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지시한 문재인 대통령의 결정에 광주 5.18관련 단체들은 『보수정권 9년동안 끊임없이 5.18에 대한 폄훼와 왜곡이 심했다며, 이번 결정을 크게 반기고 있다.』

  5.19유족회는 오는 18일 광주 민주묘지에서 있을 ‘37주년 5.18 기념행사위원회’의 명의로 공지를 내고 『37주년 5.18 기념행사위원회가 올해 행사는 5.18에 대한 폄훼와 왜곡이 근절되고 진상 규명이 이뤄지는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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