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6, 스위스, 세계 랭킹 5위)가 밀로스 라오니치(26, 캐나다, 세계 랭킹 7위)를 꺾고 윔블던 준결승에 진출했다.
페더러는 지난 12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 센터 코트에서 열린 2017년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8강전에서 라오니치를 세트스코어 3-0(6-4 6-2 7-6<4>)으로 격파했다.
페더러는 1세트에서 다소 고전했다.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라오니치가 4-5까지 추격하는 등 어려움을 겪은 페더러는 정교한 백핸드 다운 더 라인과 날카로운 포핸드 공격으로 라오니치 코트 구석구석을 공략해 결국 1세트를 6-4로 따냈다. 페더러는 2세트에서는 4-1로 앞서며 상승세를 이어간 끝에 손쉽게 6-2로 세트를 따냈다.
수세에 몰린 라오니치는 3세트에서 페더러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두 선수는 서로 점수를 교환하며 팽팽하게 맞섰고 승부는 6-6 타이브레이크까지 이어졌다.
타이브레이크에서 막판 집중력을 발휘한 페더러는 힘겹게 3세트를 따내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지난해 윔블던 준결승에서 라오니치에게 2-3으로 져 준결승 진출에 실패한 바 있는 페더러는 이번 승리로 설욕에 성공하는 동시에 대회 8번째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6, 스위스, 세계 랭킹 5위)가 밀로스 라오니치(26, 캐나다, 세계 랭킹 7위)를 꺾고 윔블던 준결승에 진출했다.
페더러는 지난 12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 센터 코트에서 열린 2017년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8강전에서 라오니치를 세트스코어 3-0(6-4 6-2 7-6<4>)으로 격파했다.
페더러는 1세트에서 다소 고전했다.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라오니치가 4-5까지 추격하는 등 어려움을 겪은 페더러는 정교한 백핸드 다운 더 라인과 날카로운 포핸드 공격으로 라오니치 코트 구석구석을 공략해 결국 1세트를 6-4로 따냈다. 페더러는 2세트에서는 4-1로 앞서며 상승세를 이어간 끝에 손쉽게 6-2로 세트를 따냈다.
수세에 몰린 라오니치는 3세트에서 페더러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두 선수는 서로 점수를 교환하며 팽팽하게 맞섰고 승부는 6-6 타이브레이크까지 이어졌다.
타이브레이크에서 막판 집중력을 발휘한 페더러는 힘겹게 3세트를 따내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지난해 윔블던 준결승에서 라오니치에게 2-3으로 져 준결승 진출에 실패한 바 있는 페더러는 이번 승리로 설욕에 성공하는 동시에 대회 8번째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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