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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 알베스, PSG행 확정… 계약기간 2년
repoter : 김진원 기자 ( figokj@hanmail.net ) 등록일 : 2017-07-13 11:15:28 · 공유일 : 2017-07-13 20:01:46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알베스(34) 영입에 성공했다.

PSG는 지난 1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알베스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년에 등번호는 32번이다.

알베스는 지난 시즌부터 유벤투스를 떠나기로 결심했고, 지난달(6월) 30일 유벤투스는 알베스와의 결별을 발표했다.

세계 탑클래스의 오른쪽 윙백 알베스에 대한 유럽 클럽팀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34세의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는 지난 시즌 리그 19경기(교체 4회) 2골 2도움을 올리며 변함없는 기량을 발휘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3골 4도움 등을 기록하며 팀의 결승행을 이끌었다.

사실 맨시티가 그의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평가받았다. 풀백 보강이 시급한 맨시티가 그에게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했고 무엇보다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4년간 전성기를 함께했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존재로 알베스가 맨시티로 향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하지만 PSG가 알베스 영입전에 끼어들면서 상황이 미묘해졌다. 프랑스 `레퀴프`도 지난 11일 "알베스가 아직 PSG와 맨시티 중 어디를 택할지 정하지 못했다"며 "맨시티 이적을 약속한 것으로 보였지만 PSG가 하이재킹(낚아채기)을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PSG는 맨시티보다 두 배 많은 연봉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가지 면에서 알베스는 맨시티보다 PSG 이적이 낫다고 판단, 결국 프랑스로 향했다.

한편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알베스가 PSG행을 결정하자 크게 분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베스가 맨시티로 올 것으로 생각해 많은 수비수들을 내보낼 정도로 알베스의 영입에 자신만만했기 때문에 더 충격이 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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