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경제 > 부동산
기사원문 바로가기
NYY, 1루수 유망주 개릿 쿠퍼 영입… 최지만 입지 ‘흔들’
repoter : 김진원 기자 ( figokj@hanmail.net ) 등록일 : 2017-07-14 12:03:44 · 공유일 : 2017-07-14 13:02:11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명문 뉴욕 양키스가 밀워키 브루어스와 트레이드로 1루수 유망주 개릿 쿠퍼를 영입했다.

미국 CBS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양키스가 좌완 불펜투수 타일러 웹을 밀워키 브루어스에 내주고 트리플A에서 뛰는 1루수 개릿 쿠퍼를 데려왔다고 보도했다.

쿠퍼는 밀워키의 주전 1루수인 에릭 테임즈, 헤수스 아길라의 존재로 빅리그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는 올 시즌 트리플A 75경기에서 타율 0.366, 출루율 0.428, 장타율 0.652에 82타점의 성적을 남겼다. 그 가운데 홈런은 17개, 2루타는 29개다. 장타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양키스의 쿠퍼 영입으로 인해 최지만의 경기 출전에도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CBS스포츠는 "쿠퍼가 메이저리그 투수들을 잘 상대해낼 경우 최지만과 함께 플래툰을 형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욕데일리뉴스`도 지난 9일 "최근 콜업한 최지만이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몇몇 희망적인 신호를 보여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루 포지션 극대화를 위한 조 지라디 감독의 계약은 아직 확실히 이뤄진 게 없다"고 평가했다. 최지만의 현재 상태로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최지만은 지난 6일 빅리그로 콜업돼 4경기에서 타율 0.182(11타수 2안타)를 기록하는데 그치고 있다. 최지만은 그동안 트리플A에서는 좋은 활약을 보였지만 정작 메이저리그에서는 턱없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왔다. 구단의 신임을 얻기 위해서는 결국 실력으로 보여줘야 한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