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한강변 초고층 건축물의 건립을 골자로 하는 사업계획을 6년 전 인가 받은 바 있어 일찍이 높은 사업성을 인정받아온 성수4지구 재개발사업. 더불어 최근 구역 인근 삼표레미콘 공장이 40년 만에 철거, 이전을 앞두게 되면서 랜드마크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더 커지고 있다.
특히 지난달(6월) 성동구(청장 정원오)에 신청한 건축계획(안)에 지상 최고 48층 계획이 담겨있는 점이 알려지며 유관 업계는 우수한 사업성을 재조명하고 있다.
조합이 성동구에 신청한 건축계획(안)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성동구 성덕정길 136-10(성수2가1동) 일대 8만9828㎡에 용적률 311.17%, 건폐율 21.77%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48층 규모의 공동주택 13개동 154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9㎡ 141가구 ▲46㎡ 137가구 ▲59㎡ 440가구 ▲84㎡ 530가구 ▲114㎡ 198가구 ▲134㎡ 9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성수4지구는 지하철 2ㆍ7호선ㆍ분당선 등 트리플역세권에다가 한강 조망권을 확보한 점이 초고층 허가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며, 서울숲, 어린이대공원, 뚝섬한강공원 등 녹지도 풍부해 우수한 주거환경도 기대된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인터뷰] 성수4지구 이흥수 조합장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 호재 더해져 랜드마크 향해 `성큼성큼`"
1년 2개월여 만에 찾은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은 최고 층수 48층 등 이미 우수한 사업성을 확보한 데 이어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이라는 호재가 더해져 강북 랜드마크를 향한 문을 열고 꽃길을 걸을 수 있게 됐다.
이에 대해 이흥수 조합장은 "모든 성과는 조합이 성수4지구의 미래와 조합원들의 이익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의 문을 두드린 데 따른 선물이다. 하지만 조합원들께서도 이에 적극적으로 화답해주셨기 때문에 오늘에 이를 수 있었던 것"이라며 조합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다음은 지난 11일 이 조합장과의 일문일답.
- 2016년 5월 조합 창립총회 이후 그동안의 사업 전반에 대해 설명해준다면/
우리 구역은 2016년 5월 3일 조합설립인가 신청, 그해 7월 25일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사업시행인가 및 조합의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 등을 신속하게 마쳤다. 이어 지난달 1일 성동구에 교통영향평가 보고서를 접수했고 그달 15일 건축위원회 심의 도서를 제출해 현재 교통영향평가 및 건축위원회 심의와 관련한 업무를 진행 중이다.
- 성수4지구가 가진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조합의 특화된 전략이 있다면/
무엇보다 성수4지구는 성수전략정비구역으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내세운 `한강르네상스사업` 계획에 따라 2011년 2월 최고 층수 48층으로 정비구역을 지정한 곳이다. 반면 그 이후 최고 층수를 35층으로 규제한 도시기본계획인 `2030 서울플랜`은 2014년에 확정됐기 때문에 다행스럽게 우리 사업은 구역 지정된 내용대로 최고 층수 48층으로 계획할 수 있었다. 서울시 관계 부서에 이에 대해 여러 차례 질의했을 때마다 종전대로 적용이 가능하다는 답변까지 받았다. 이는 한강변 단지 중 유일해 가장 큰 강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생각한다. 아울러 삼표레미콘 공장 부지 이전을 통해 공장지대 이미지를 벗을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된다. 또한 성수1~4지구 내에 공원 조성(문화공원, 창작 스튜디오)이 계획돼있으며 강변북로 지하화도 진행될 예정이라 준공이 이뤄질 경우, 한강을 도보로 걸을 수 있는 유일한 단지가 되지 않을까 기대가 크다.
-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가장 큰 어려움은 무엇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은/
아무래도 건축심의 절차를 밟고 있기 때문에 서울시 정책과 부딪히는 일에 대해 우려가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조합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맞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심의나 인가 등이 한 번에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다. 아울러 조합은 ▲투철한 사명감 ▲투명하고 공정한 조합 운영 ▲화합과 소통 ▲사업 일정 단축으로 개발이익 최대화 등을 가슴에 새겨 정확하고 발 빠른 사업 일정을 소화해 조합원들의 이익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 향후 사업 일정과 계획은/
이달 중 교통영향평가 및 건축심의가 매듭지어질 경우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업무에 바로 돌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시행인가 이후에는 시공자 선정에 돌입하는 만큼 꼼꼼하게 업무를 진행해 차질 없이 준비하도록 할 방침이다.
- 조합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수많은 유언비어 속에서도 조합에 대한 변함없는 믿음과 격려를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에 조합은 조합원들의 이익 창출과 성수4지구의 미래를 위해 정확하고 투명한 업무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명품 아파트라는 모두의 꿈에 닿을 수 있게 신속하고 빠르게 사업을 진행하면서도 정직하고 바르게 초심을 잃지 않고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한강변 초고층 건축물의 건립을 골자로 하는 사업계획을 6년 전 인가 받은 바 있어 일찍이 높은 사업성을 인정받아온 성수4지구 재개발사업. 더불어 최근 구역 인근 삼표레미콘 공장이 40년 만에 철거, 이전을 앞두게 되면서 랜드마크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더 커지고 있다.
특히 지난달(6월) 성동구(청장 정원오)에 신청한 건축계획(안)에 지상 최고 48층 계획이 담겨있는 점이 알려지며 유관 업계는 우수한 사업성을 재조명하고 있다.
조합이 성동구에 신청한 건축계획(안)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성동구 성덕정길 136-10(성수2가1동) 일대 8만9828㎡에 용적률 311.17%, 건폐율 21.77%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48층 규모의 공동주택 13개동 154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9㎡ 141가구 ▲46㎡ 137가구 ▲59㎡ 440가구 ▲84㎡ 530가구 ▲114㎡ 198가구 ▲134㎡ 9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성수4지구는 지하철 2ㆍ7호선ㆍ분당선 등 트리플역세권에다가 한강 조망권을 확보한 점이 초고층 허가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며, 서울숲, 어린이대공원, 뚝섬한강공원 등 녹지도 풍부해 우수한 주거환경도 기대된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인터뷰] 성수4지구 이흥수 조합장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 호재 더해져 랜드마크 향해 `성큼성큼`"
1년 2개월여 만에 찾은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은 최고 층수 48층 등 이미 우수한 사업성을 확보한 데 이어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이라는 호재가 더해져 강북 랜드마크를 향한 문을 열고 꽃길을 걸을 수 있게 됐다.
이에 대해 이흥수 조합장은 "모든 성과는 조합이 성수4지구의 미래와 조합원들의 이익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의 문을 두드린 데 따른 선물이다. 하지만 조합원들께서도 이에 적극적으로 화답해주셨기 때문에 오늘에 이를 수 있었던 것"이라며 조합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다음은 지난 11일 이 조합장과의 일문일답.
- 2016년 5월 조합 창립총회 이후 그동안의 사업 전반에 대해 설명해준다면/
우리 구역은 2016년 5월 3일 조합설립인가 신청, 그해 7월 25일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사업시행인가 및 조합의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 등을 신속하게 마쳤다. 이어 지난달 1일 성동구에 교통영향평가 보고서를 접수했고 그달 15일 건축위원회 심의 도서를 제출해 현재 교통영향평가 및 건축위원회 심의와 관련한 업무를 진행 중이다.
- 성수4지구가 가진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조합의 특화된 전략이 있다면/
무엇보다 성수4지구는 성수전략정비구역으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내세운 `한강르네상스사업` 계획에 따라 2011년 2월 최고 층수 48층으로 정비구역을 지정한 곳이다. 반면 그 이후 최고 층수를 35층으로 규제한 도시기본계획인 `2030 서울플랜`은 2014년에 확정됐기 때문에 다행스럽게 우리 사업은 구역 지정된 내용대로 최고 층수 48층으로 계획할 수 있었다. 서울시 관계 부서에 이에 대해 여러 차례 질의했을 때마다 종전대로 적용이 가능하다는 답변까지 받았다. 이는 한강변 단지 중 유일해 가장 큰 강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생각한다. 아울러 삼표레미콘 공장 부지 이전을 통해 공장지대 이미지를 벗을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된다. 또한 성수1~4지구 내에 공원 조성(문화공원, 창작 스튜디오)이 계획돼있으며 강변북로 지하화도 진행될 예정이라 준공이 이뤄질 경우, 한강을 도보로 걸을 수 있는 유일한 단지가 되지 않을까 기대가 크다.
-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가장 큰 어려움은 무엇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은/
아무래도 건축심의 절차를 밟고 있기 때문에 서울시 정책과 부딪히는 일에 대해 우려가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조합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맞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심의나 인가 등이 한 번에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다. 아울러 조합은 ▲투철한 사명감 ▲투명하고 공정한 조합 운영 ▲화합과 소통 ▲사업 일정 단축으로 개발이익 최대화 등을 가슴에 새겨 정확하고 발 빠른 사업 일정을 소화해 조합원들의 이익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 향후 사업 일정과 계획은/
이달 중 교통영향평가 및 건축심의가 매듭지어질 경우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업무에 바로 돌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시행인가 이후에는 시공자 선정에 돌입하는 만큼 꼼꼼하게 업무를 진행해 차질 없이 준비하도록 할 방침이다.
- 조합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수많은 유언비어 속에서도 조합에 대한 변함없는 믿음과 격려를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에 조합은 조합원들의 이익 창출과 성수4지구의 미래를 위해 정확하고 투명한 업무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명품 아파트라는 모두의 꿈에 닿을 수 있게 신속하고 빠르게 사업을 진행하면서도 정직하고 바르게 초심을 잃지 않고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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