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서울 서초구 신반포15차(재건축)가 시공자 선정을 향해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내달 열릴 수주전의 윤곽이 드러나 업계의 눈과 귀가 집중된다.
최근 다수의 소식통 등은 이곳의 입찰마감이 한 달 남짓 남은 상황에서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시공권을 두고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일찌감치 예상했다.
도시정비업계 한 전문가는 "업계 관계자들은 이곳의 시공자 후보군으로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유력하다는 데 입을 모으고 있다.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 참석했던 대부분의 건설사들도 양사의 경쟁구도를 예측하고 있다"며 "대우건설이 삼호가든4차 재건축(`반포센트럴푸르지오써밋`)에 이어 승전고를 울릴지, 아니면 최근 청담삼익 재건축 시공자로 선정된 롯데건설이 신반포 일대에서도 아성을 이어갈지 그 결과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앞서 신반포15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종일ㆍ이하 조합)은 지난달(6월) 23일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를 낸바 있다. 이어서 조합은 지난 3일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설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현설에는 ▲롯데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한신공영 ▲현대건설 ▲동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KCC ▲SK건설 ▲호반건설 ▲현대산업개발 ▲포스코건설 ▲우미건설 등 13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이처럼 현설이 성공적으로 치러짐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다음 달(8월) 18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입찰이 성공적으로 성사될 경우 오는 9월 9일 조합원 총회를 개최해 최종 시공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곳은 과거 신반포1차(`아크로리버파크`)와의 통합 재건축을 두고 조합원간 이견으로 극심한 갈등을 겪으면서 사업이 답보상태였다. 이후 2015년 1월 신반포15차만 단독으로 재건축하는 사업계획으로 건축심의를 통과했지만 단지 내 상가 조합원들이 제기한 조합설립인가 무효소송으로 또다시 발목이 잡혔다.
상가 조합원들의 동의를 구하지 않았던 조합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패소해 사업이 무효화될 위기에 놓였으나 지난 4월 상가 조합원들이 소를 취하하면서 조합이 유지됐다. 이후 조합은 법적 분쟁을 해결한 후 지난 5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고 절차에 따라 시공자 선정 절차에 돌입해 현재에 이르렀다.
한편 이 사업은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15길 5(반포동) 일대 3만1983.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9% 이하,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4층에 이르는 아파트 6개동 673가구 및 부대시설 2개동을 건립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60㎡이하 222가구 ▲60㎡ 초과~85㎡ 이하 216가구 ▲85㎡ 초과 235가구로 구성된다. 전체 조합원 수는 180명으로 파악됐다.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서울 서초구 신반포15차(재건축)가 시공자 선정을 향해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내달 열릴 수주전의 윤곽이 드러나 업계의 눈과 귀가 집중된다.
최근 다수의 소식통 등은 이곳의 입찰마감이 한 달 남짓 남은 상황에서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시공권을 두고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일찌감치 예상했다.
도시정비업계 한 전문가는 "업계 관계자들은 이곳의 시공자 후보군으로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유력하다는 데 입을 모으고 있다.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 참석했던 대부분의 건설사들도 양사의 경쟁구도를 예측하고 있다"며 "대우건설이 삼호가든4차 재건축(`반포센트럴푸르지오써밋`)에 이어 승전고를 울릴지, 아니면 최근 청담삼익 재건축 시공자로 선정된 롯데건설이 신반포 일대에서도 아성을 이어갈지 그 결과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앞서 신반포15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종일ㆍ이하 조합)은 지난달(6월) 23일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를 낸바 있다. 이어서 조합은 지난 3일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설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현설에는 ▲롯데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한신공영 ▲현대건설 ▲동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KCC ▲SK건설 ▲호반건설 ▲현대산업개발 ▲포스코건설 ▲우미건설 등 13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이처럼 현설이 성공적으로 치러짐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다음 달(8월) 18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입찰이 성공적으로 성사될 경우 오는 9월 9일 조합원 총회를 개최해 최종 시공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곳은 과거 신반포1차(`아크로리버파크`)와의 통합 재건축을 두고 조합원간 이견으로 극심한 갈등을 겪으면서 사업이 답보상태였다. 이후 2015년 1월 신반포15차만 단독으로 재건축하는 사업계획으로 건축심의를 통과했지만 단지 내 상가 조합원들이 제기한 조합설립인가 무효소송으로 또다시 발목이 잡혔다.
상가 조합원들의 동의를 구하지 않았던 조합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패소해 사업이 무효화될 위기에 놓였으나 지난 4월 상가 조합원들이 소를 취하하면서 조합이 유지됐다. 이후 조합은 법적 분쟁을 해결한 후 지난 5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고 절차에 따라 시공자 선정 절차에 돌입해 현재에 이르렀다.
한편 이 사업은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15길 5(반포동) 일대 3만1983.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9% 이하,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4층에 이르는 아파트 6개동 673가구 및 부대시설 2개동을 건립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60㎡이하 222가구 ▲60㎡ 초과~85㎡ 이하 216가구 ▲85㎡ 초과 235가구로 구성된다. 전체 조합원 수는 180명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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