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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한성 재건축, 시공자 선정 ‘청신호’… 현설에 15개 사 참여
repoter : 김진원 기자 ( figokj@hanmail.net ) 등록일 : 2017-07-14 17:21:06 · 공유일 : 2017-07-14 20:02:15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시 용산구 한성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15개 건설사가 참여했기 때문이다.

지난 12일 유관 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2시 정비사업위원회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가 개최됐다. 그 결과 15개 건설사가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곳은 서울 최초로 신탁사 단독시행 방식으로 재건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사업지로 지난해 10월 코리아신탁이 용산구로부터 사업시행자로 승인받은 후 조합을 대신해 사업을 이끌고 있다.

올해 초 코리아신탁은 시공자 입찰을 진행했고, 지난 3월 총회를 통해 시공자를 선정할 계획이었으나 당시 시공자 선정총회에 참석한 조합원 숫자가 절반에 미치지 못해 총회가 무산됐고, 이에 새로이 시공자 선정에 나서게 됐다.

코리아신탁 관계자는 "▲계룡건설산업 ▲효성 ▲라인건설 ▲반도건설 ▲삼환기업 ▲대우조선해양건설 ▲삼정 ▲건영 ▲동양건설산업 ▲동문건설 ▲신일 ▲성우건설 ▲동도건설 ▲보미건설 ▲반도주택 등이 현설에 참여함에 따라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오는 8월 2일까지 시공자들로부터 입찰제안서를 제출받고 이날 입찰이 성사될 경우, 같은 달 26일 시공자 선정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은 용산구 독서당로 73-4(한남동) 일원 2202㎡를 재건축해 지하 5층~지상 1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개동 총 126가구를 비롯한 업무시설(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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