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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천ㆍ범일통합3지구 도시환경정비 ‘사업시행인가’
repoter : 민수진 기자 ( vkdnejekdl@naver.com ) 등록일 : 2017-07-17 16:45:14 · 공유일 : 2017-07-17 20:01:54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부산광역시 좌천ㆍ범일통합3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사업시행계획을 확정지었기 때문이다.

지난 12일 부산시 동구(청장 박삼석)은 좌천ㆍ범일통합3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구건희ㆍ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28조제1항에 의거해 인가하고, 동법 제28조제4항에 따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동구 성남삼로17번길 18-6(범일동) 일대 2만9304.20㎡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지하 5층~지상 49층 공동주택 7개동 2040가구와 지하 4층~지상 25층 오피스텔 1개동 345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공급된다. 조합원 수는 877명으로 확인됐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 392가구 ▲75A㎡ 490가구 ▲75B㎡ 188가구 ▲75C㎡ 293가구 ▲84A㎡ 390가구 ▲84B㎡ 387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최근 인근의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이곳 조합은 사업시행인가를 받음에 따라 이달 말까지 감정평가를 완료하고, 다음 달(8월) 중 조합원 분양신청, 그달부터 11월까지 관리처분계획 수립 등이 예정돼 있다"며 "이 일정은 조합 사정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유명한 매축지인 좌천ㆍ범일통합3지구가 최초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것이 1990년 5월이다. 무려 27년 만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이에 조합원들의 마음은 아주 벅찰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곳 도급 공사를 맡은 건설사는 두산건설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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